2010. 12. 4. 16:25 환상향/OST
東方萃夢想 〜 Imaterial and Mising Power 18. 御伽の国の鬼が島 ~ Missing Power 파이널 스테이지 이부키 스이카의 테마 이부키 스이카의 테마입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전래동화, 모모타로, 일촌법사, 그리고 킨타로 등등. 이 곡은 그런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어딘가 유쾌하고 즐거웠던 오니들을 이미지했습니다. 이 두렵지 않은 모습이 견딜 수 없네요. 자 그런데, 위의 전래동화 중 종류가 다른 것이 있다고 한다면, 대체 어느걸까? 그런 거라도 고민하면서, 오늘도 오니랑 술이나 한 잔 할까요. ZUN 환상곡발췌(幻想曲抜萃) NIGHT 18. 御伽の国の鬼が島 22. 御伽の国の鬼が島 (Arrange)
2010. 12. 4. 16:21 환상향/OST
東方萃夢想 〜 Imaterial and Mising Power 17. 夜が降りてくる ~ Evening Star 세미 파이널 스테이지 야쿠모 유카리의 테마 야쿠모 유카리의 테마입니다. 이 곡은 기분나쁜 느낌과 기분 좋은 느낌을 겸비한 유카리다운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서양과 동양풍을 섞지 않고, 분리한채로 하나의 곡으로 모을 수 있었다... 일까나. 유카리의 경우, 동서절충으로는 안되는거죠. 분리된 상태에서 하나로 되지 않으면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경계가 없어져버리니까. ZUN 환상곡발췌(幻想曲抜萃) NIGHT 16. 夜が降りてくる ~ Evening Star 21. 夜が降りてくる ~ Evening Star (Arrange)
2010. 12. 4. 16:11 환상향/OST
東方萃夢想 〜 Imaterial and Mising Power 16. Demystify Feast 연회직전 스테이지의 테마 스토리모드에서 연회 직전 전투의 테마입니다. 그렇다곤 해도, 캐릭터에 따라 사용되는 경우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곡은 주인공의 의심과 초조함의 짜증이 최조고에 달했을 때에 흘러, 최후에 폭발하는 곡입니다. 마지막 부분의 짧은 클라이맥스 부분 이외의 전체가 도입부인 거죠. ZUN 환상곡발췌(幻想曲抜萃) NIGHT 14. Demystify Feast 20. Demystify Feast (Arrange)
2010. 12. 4. 13:58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10. 向こう側の月 두 사람은 대학의 설비인 분수가 있는 못 근처에 앉았다. 이미 달이 얼굴을 내밀어, 호수에는 크레이터가 없는 평평한 달이 떠 있었다. 마술사 메리는 볼 수 있었다. 토끼가 약을 찧고 눈부신 의장을 몸에 두르고 우아하게 하늘에서 춤추는 천녀 달에 비친 달에는 결계 저편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그 달을 바라보고 메리에게 명안이 떠올랐다. 「저기 렌코. 월면여행이 비싸서 무리라면, 무엇인가 다른 방법으로 달에 갈 수 없을까 생각해보지 않을래?」
2010. 12. 4. 13:53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9. ネクロファンタジア Necro Fantasy 날도 저물고 저녁 시간도 가까워졌는데, 신작 케이크를 먹은 두 사람은 이제서야 카페테리아를 벗어났다. 이 대학에선, 구내 가게는 모두 학생 카드로 계산이 가능하다. 매달 돈과 학비가 카드로 빠져나간다. 돈을 관리하는 비용도 줄어들고, 레지스터도 혼잡하지 않고, 학생도 경솔하게 사고있어서(부모가 학비를 내줄때) 매 수입도올라가고 있다. 그 덕분에, 예상 이상으로 지출이 커지는 일도 적지 않지만. 「달에는 불노불사의 약이 있는것같아」 「불노불사라. 물리의 종언 맞이해 허무에 지배받고 있는 렌코에겐 필요없는거 아냐?」 「누가 허무주의야. 난 생에의 힘으로 가득찼어. 지금은 우주의일로 흥분해서 밤에 푹 빠져있으니까」 ..
2010. 12. 4. 13:48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8.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하아, 우주에는 매력이 있구나…」 「왜? 한숨을 쉬는거야. 지상에는 이제 매력이 없다고 말하는 거야?」 「16시 31분. 초저녁의 명성(금성) 보였네. 지상에는 이제 기묘한게 없으니까」 「렌코 같은 경우에는 이 세계의 구조를 전부 꿰뚫어보고 있으니까, 이제 마음에 허무주의가 나오기 시작하는거구나」 「그러니까, 메리의 눈이 부럽다니까. 기묘한 세계가 가득 보이니까. 한마디 더하자면 월면쪽 결계의 틈새를 보는것도 가능할텐데」 「투어가 싸다면 말야」 결계는 지상의 산물이 아니라, 그저 경계이기에 때문에 당연히 월면에도 존재한다. 월면의 결계는, 멋진 달의 도시와 황량한 무생물의 별을 나누는 결계이다. 이 결계가 ..
2010. 12. 4. 13:47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7. G Free 「그렇게 말하면, 커피의 추출은 중력에 의지한다는게 아닌거네. 중력이 없으면 드립(drip) 커피는 할 수 없잖아? 무중력상태에서는 어떻게 해야 커피를 드립하지?」 「그래서 지금은 거의 사멸한 사이폰식으로 부상할수 있게 했어. 사이폰식은 끓는 물을 넣으면 먹을수 있으니까」 「사이폰식이라-. 그러고보니 카페의 인테리어에서 만 볼수있지만, 그것도 커피의 추출도구였구나. 하지만, 그렇게하면 드립보다 맛이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무중력용의 개량 사이폰식은, 대류가 일어나지 않으니까 굉장히 진한 커피가 만들어지겠지」 「흐음-. 그런거 마시지 않아도 우주를 잘 볼수 있을것 같은데 말야. 흥분해서」 중력에서 해방된 인간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게..
2010. 12. 4. 13:46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6. 衛星カフェテラス 위성 Cafe Terrace 「렌코의 물리 얘기는 혼란스럽지 않았어. 계속 혼자 말했으니까」 「미안미안. 내 전문이니까 말야. 하지만 이 케잌 맛있는걸」 「월면여행 가보고 싶었는데... 이 투어, 가격이 너무 비싸」 「그런데, 우주여행용 인공위성에 카페가 있을까? 무중력으로 끓인 커피는 별나다든가」 「그래도 어차피 실내의 카페겠지? 난 오픈된 카페테라스가 좋단말야」 커피를 일순간만 진공상태에 둔다면, 낮은 기압에 의해 잠시 끓다가, 기화열을 빼앗긴 물은 끓어오르는 순간 얼어붙는다. 이 끓고 있으면서 얼어있는 커피, 새틀라이트(Satellite) 아이스 커피가 추천메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