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1. 21:57 코믹/동인지
코이시의 구루메, 그 네번째 편입니다. 안 그래도 저는 역식자 하면서 굉장히 많이 굶었는데 하필이면 잡힌 게 이 동인지라서… 코이시는 참 맛있게 먹네요. 게다가 음식들을 꽤나 먹음직스럽게 그려 놓아서… 괴로웠습니다. 작업을 위해서 앞의 세권도 간략하게 읽어 봤습니다만, 그림체가 꽤 많이 정리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만큼 그려놓은 음식의 퀄리티도 더 늘어난 느낌이 드네요. 기분탓인가… 저로서는 그래도 제대로 된 첫 역식자업의 성과물인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무쪼록 여러분도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저자 : [あなたを、廃人です。] 원제 : 恋思のグルメ 【第四編】 이벤트 : (C78)
2011. 3. 16. 15:05 코믹/동인지
안녕하세요, 하이퍼 좌절모드 구솔입니다. 왜 좌절모드인지는 후술하겠습니다.......... 유카란 극렬 지지자이신 유카타로 님의 역시나 유카란 동인지입니다. 역시나 약간 응후후 하면서도 흐뭇한 작품이네요. 제목 번역은 무지 고민했지만, 그냥 소신껏 나가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 그럼 즐감하세요 ;) 란 꼬리가 탐스러운게 정말 포옥 싸이고 싶네요... 사실 이전에 올린 작품, 망상 메이드 온천에 써놨듯이 사실 별일이 없으면 이 작품은 어제 올라왔을 터입니다만... 별일이 생겼습니다 씨X 트위터 팔로잉을 하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제 작업밑천이 담긴 보물이나 다름없는 usb를 분실했습니다 OTLOTLOTLOTL 그 덕분에 작업 진행중이던 작품 2개 이상과, 작업이 완료된 작품 10개이상, 기타..
2011. 3. 2. 00:30 코믹/동인지
이번에는 좀 빠르다! 슬럼프 탈출의 기미...일리가(...) 안녕하세요, 구솔입니다. 사실 예정대로라면 개그합동지 16을 올렸어야 했지만, 작업도중 굉장한 난항에 빠지는 바람에 외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언어유희 개X끼 해봐 마리사를 사랑하시는 마틸다님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마틸다님의 마리사가 제일 좋아요. 내용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 으음, 주의사항에도 나와있지만 기분 나쁜 내용이로군요. 아니 내용이라기보단 묘사가 마음에 안들어요. 어디 오리지널 캐릭터 주제에 마리사의 입술을 사실 후기에도 쓰여있듯이 내용이 좀 지리멸렬하긴 하군요(...) 그래도 성숙한 삼월정(!?)들과 묘하게 색기넘치는 마리사 덕분에 눈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마리사가 양말 벗는 장면이 전신..
2011. 2. 15. 02:56 코믹/동인지
안녕하세요, 귀차니즘의 스페셜리스트 구솔입니다. 이번에도 외도입니다. 외도는 외도외도해! ... 뭐 별 수 없어요, 이게 제 스타일이라(...) 아무튼 굉장히 오랜만의 창공시장의 작품이군요! 그럼 즐감하세요 ;) 카고메 카고메 - 갸오☆의 위력은 최강이로군요 간만에 보는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레밀리아! 만날 우-☆ 거리는 레미랴만 보다가 이렇게 한번씩 카리스마 레밀리아를 보면 왠지 생소하군요(...) 그리고 역시나 아오 님의 작품답게 나이스가이(?) 마리사가 플랑을 겟! 하는걸로 훈훈한 결말... 아오 님의 그림은 갈수록 섬세해지는 것 같아요. 과거하고 비교해보면 정말... 귀찮음을 떨쳐내고 싶은데 좀처럼 안되는군요.. 이번주는 좀 열심히 해보도록 노력을!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
2011. 2. 14. 20:30 사운드/음악
서클: ALiCE'S EMOTiON 앨범: RED 원곡: 꽈리처럼 붉은 혼 어레인지: Minoshima Masayoshi 보컬: 坂上なち 이벤트: C78 闇夜に見たものは 어두운 밤에 보았던 건, It shining like moonlight in the crimson. 붉음 속의 달빛처럼 빛이 나 私を包んでた 나를 감싸 주었던, Darkness...it just seems like a ground cherry. 어둠... 그건 꽈리처럼 생겼지 悲しみや苦しみ 슬픔이나 괴로움, If it is not able to be erased. 이들을 지울 수가 없다면 それはすべて紅く 그것은 온통 붉어서, Fading out as blood stained soul. 피에 얼룩진 영혼처럼 희미해져 가 もう2度と届かない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