闇夜に見たものは
어두운 밤에 보았던 건,
It shining like moonlight in the crimson.
붉음 속의 달빛처럼 빛이 나
私を包んでた
나를 감싸 주었던,
Darkness...it just seems like a ground cherry.
어둠... 그건 꽈리처럼 생겼지
悲しみや苦しみ
슬픔이나 괴로움,
If it is not able to be erased.
이들을 지울 수가 없다면
それはすべて紅く
그것은 온통 붉어서,
Fading out as blood stained soul.
피에 얼룩진 영혼처럼 희미해져 가
もう２度と届かない夜 今一人で
두 번 다신 닿을 수 없는 밤, 지금 혼자서
見上げたその瞳は 何を見てた?
올려다본 그 눈동자는 무얼 본걸까?
ただゆらゆらと歩いて 彷徨うのか
그저 타달타달 걸어가며 방황하는 걸까
もう何もないことさえも 知っていたの
이젠 아무것도 없다는 것마저 알고는 있었어
暗闇は なにもなく
짙은 어둠은 아무것도 없이
私だけ 残してた
나만을 남겼어
この場所には 夢もなく
이곳에는 꿈도 없이
隠れてた 闇がすべてを包んだ
숨겨져 있던 어둠이 모든 것을 감쌌네
悲しみ背負うほど 強くは生きてない
슬픔을 짊어질 정도로 강하게는 살지 못해
逃げ場が見えないから この闇が好きだった
도망갈 곳도 보이지 않아서, 이 어둠을 좋아했어
優しさを語るほど 私は強くない
다정함을 얘기할 만큼 나는 강하지 못해
夢さえも消してゆく この闇が好きだった
꿈마저도 지워져가는 이 어둠이 좋았어
闇夜に見たものは
어두운 밤에 보았던 건,
It shining like moonlight in the crimson.
붉음 속의 달빛처럼 빛이 나
私を包んでた
나를 감싸 주었던,
Darkness...it just seems like a ground cherry.
어둠... 그건 꽈리처럼 생겼지
悲しみや苦しみ
슬픔이나 괴로움,
If it is not able to be erased.
이들을 지울 수가 없다면
それはすべて紅く
그것은 온통 붉어서,
Fading out as blood stained soul.
피에 얼룩진 영혼처럼 희미해져 가
もう光がなければいい そう感じた
더는 빛이 없다면 좋을 텐데, 그렇게 느꼈어
悲しみはもう忘れた そう思った
슬픔은 모두 잊었다고, 그렇게 생각했었어
涙流して見る月 なぜ紅いの?
눈물을 흘리며 본 달은, 왜 저렇게 붉을까?
忘れていたはずなのに なぜ…苦しい
분명 잊고 있었을 텐데, 왜…괴로운지
振り向いた その場所に
뒤돌아본 그 곳에는
望んでた 物はなく
바라고 있던 것은 없고
握り締めた その手には
꼭 쥐고 있던 그 손에
隠してた 悲しみが涙流す
숨기고 있던 슬픔이 눈물을 흘리게 해
ふわふわ揺れている 私のこの心
둥실둥실 요동치는 나의 이 마음
掴んでいれるならば 大切な夢だった
잡고 있을 수 있다면 소중한 꿈이었어
幸せに見えていた 優しいひと時も
행복했던 것 처럼 보이던, 그 좋았던 한 때도
大事に掴んでいた
소중하게 움켜쥐고 있었지,
それもまた夢だった
그것도 또한 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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