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5. 10:26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세드 여러번 항상 연습하는 곡입니다. 그래도 좀 미스가 나는 건 어쩔수 없네요, OTL 신간 업데이트 (2012.07.07): <br /&a..
2011. 5. 4. 14:23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동방요요몽의 이 두개의 테마는 꼭 이어서 들어야 제맛입니다. 앨리스, 넌 신주의 걸작이야! (엘리스가 아닙니다! 절대로! 엘리스는 낫을 든 몽환관의 문지기란 말입니다! 가아니라 까마득하게 잊혀진 구작의 흡혈귀. 으앙 죽음.) Holeyhell님의 두 연주를 올려보았습니다. 부쿠레슈티의 인형사: 다른 테마보다 좀 신경써서 어레인지를 해봤습니다. 테마를 두번 치되 두번째와서는 좀 다르게 연주한다라는 식으로요. 썩 듣기 좋은 테마입니다만 ZUN께서 '앨리스의 테마들은 기합을 넣어서 작곡한다'라고 하신다는 말씀대로 반영된 것이겠죠. 인형재판 ~사람 모습을 한 것을 가지고 노는 소녀: 이건 좀 어렵습니다. 여러번 재시도했지만 16비트 쪽에서는 미스가 많이 나버린다고요. 이게 3번씩이나 ..
2011. 5. 3. 09:20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化け猫 바케네코의 네코무스메님이 죽취비상을 연주해 보이시는데 이번 포인트는 바로 카구야 인형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테루요 코스프레! 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10994095 죽취비상에 이어서 신데렐라 케이지 - 보야쥬 1970 - 광기의 눈동자 - 천년환상향 - 그리고 다시 죽취비상 메들리... 흑, 네코무스메씨, 절 가져요! 에린! 에린! 다스케테 에린! (하지만 이 노래는 에이린 테마가 아닙니다). 저도 이 악보가지고 연주해 본적이 있지만 그것은 흑역사.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1. 4. 29. 23:29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TKDL 어떨때는 우연히 동방 어레인지 한두개밖에 없으신 분들의 연주가 눈에 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TKDL님의「달시계 ~ 루나 다이얼」이 이런 예입니다. (처음에는 저분이 잼님인줄 알았어요) 악보는 "Pas de Neige"것를 참조했습니다. 에튜드. 연주한 후 피로감이 굉장합니다. 유투브, 니코동 두개다 활약하시지만 유투브 것을 올려드렸습니다. 저 위에서 말하시는 Pas de Neige는 여길 말합니다. 악보가 여러개 있네요. http://pianoscore.sakura.ne.jp/ 악보 난이도가 좀 대단한듯. 위에서 얻으실 수 있는 악보도 좋지만 전 이 악보를 참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1. 4. 28. 08:17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ぶらんちみいと (브런치미트) 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7609136 브런치미트 (ぶらんちみいと) 입니다. 동방홍마향 4면 BGM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도서관의 어두운 분위기와 묘하게 일치하고 있고, 처음 플레이할 때 실감이 났어요. 엄청 좋아하는 곡입니다만, 동방의 다른 노래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하지않는 듯? 전반은 원곡 중시, 후반은 좀 어레인지를 했습니다. 스스로 편곡했으니 이걸 말하는게 좀 그렇습니다만 , 여러 소리를 울려내려 한 탓인지, 후반이 약간 어려웠습니다. 템포는 과감히 바꾸어지게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노콘티뉴 클리어하고 싶다 .... 불사의 연기에서 추천 주셔서 알아본 분인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좋은 분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해요..
2011. 4. 26. 09:53 동화/해보았다
악연주자: ありおと TAMUSIC 「이젠 노래밖에 들리지 않아」는 미스티아의 영야초 테마곡인 동시에 화영총에는 "Flower Mix"로 리믹스된 곡입니다. 아리오토 (ありおと) 님의 연주는 그 Flower Mix를 연주해 보셨습니다. 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7587077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리오토님의 '포 오브 어 카인드'는 종종 이 분이 즐겨 쓰시는 스펠카드입니다. TAMUSIC의 TAM씨는 동방음악을 좋아하는 분이시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분은 모든 연주를 즉흥연주, 즉 악보를 만들거나 있는 악보 참조 없이 연주하시는 걸로 유명한데 이 음악을 자장가 스타일로 어레인지해 보셨답니다. 악보첨가:
2011. 4. 21. 15:12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단 두 대학소녀, 우사미 렌코와 마리벨 한들이 다인 비봉클럽의 일상을 그린 마지막 앨범 - 대공마술 ~ Magical Astronomy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동방은 아니지만 그 위대하신 ZUN의 작품이란 말입니다. 이 음악은 처음 데메토리의 리믹스된 작품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제가 아직해야 할 수두룩한 테마를 제껴놓고 눈여겨 보게 만든 중독성 강한 곡입니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Jun.A (Liverne)이라는 분의 리믹스 덕분에 대중한테 "rofl song"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곡이라네요. 이로서 증명된 것은 ZUN님의 그 거대한 범위는 끝을 모릅니다. 어딜가나 있다니까요! 'rofl song', 그대로 직역하면 '웃겨 자빠진 노래' (rofl은 (Roll ..
2011. 4. 20. 02:16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Holeyhell님의 두번째 신령묘 연주입니다. 동방신령묘 ~ Ten Desires의 2탄 보스, 카소다니 쿄코의 테마입니다. 제가 상기한 이 보스 이미지로서는 좀 곡이 알맞지 않은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점만 빼면 꽤 좋은 곡입니다. 좀 짧지만. 쿄코는 이른 스테이지의 보스지만 재밌는 탄막을 보여줬습니다. 꼭 영야초에 나오는 미스티아처럼. 아, 정말 짧지만 강렬하다! 좀 어리숙하고 순진해 보이는 쿄코 이미지랑 상반되는 테마지만 (깡무레에게 대놓고, '환상향에 인간의 비명이 메아리칠거야!'라니...) 좋은건 좋은거죠, 뭐. 이로서 스테이지 1과 2에 있는 4개의 테마는 완성된 셈입니다. 이것에 이어 Holeyhell님은 1스테이지 테마를 해보겠다고 하시니 가까운 시내에 감상..
2011. 4. 18. 12:07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4thSymphony님의 스테이지 2탄 청음이 나오기 무섭게 하루 후에 나온 Holeyhell님의 청음 연주. 신령묘 스테이지 3탄의 테마죠. 코가사가 깍꿍하고(이라고 쓰고 우라메시야로 읽습니다) 나타날때 그때 싱크로는 꽤 퇴치할탄막할 맛이 살아납니다. 동방신령묘 체험판을 처음 해볼때 이 테마가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스테이지 1탄 테마도 좋았지만). ZUN씨의 작곡 스타일은 그동안 많이 변했지만 이건 꽤 옛날 식으로 되돌아 간것 같습니다. 연주하기도 쉬운 곡입니다 - 청음하고 반주하는데 2시간 이하 걸렸으니까요 (앞에 있는 쪽지는 어떤 음이 있는지 청음한 것을 제 방식대로 옮긴 것입니다). 하지만 스테이지 1 테마나 쿄코의 테마의 청음은 그렇게 쉽진 않군요. 하지만 그래도 해..
2011. 4. 18. 00:22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4thsymphony 신령묘 붐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토코님을 위해 테스팅도 하고, 리플 동영상도 올리고 여러모로 바빴습니다. 슬슬 신령묘 음악이 귀에 익기 시작할 무렵 신령묘 청음한 즉석 연주가 나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니코동보다 유투브쪽의 즉석 연주가 빠르네요. (그래, 이제 됐어! 나의 목표를 이룬거야!) 대개 프로그램으로 청음한 것이 많이 나오는 쪽이 니코동이라면 즉석 연주 청음은 유투브가 빠르다 정도입니다. 4thsymphony님의 연주입니다. 「요요발호」를 연주해보았다에서 소개시켜 드린 분입죠. 동방신령묘의 2번째 스테이지 테마입니다. 침침하고도 신비로운 기분인데 특히 서두가 그런 쪽으로 강합니다. 2번째 스테이지 테마로서 꽤 듣기 좋은 곡이네요. 온 하루를 쉬지 않고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