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8. 08:35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まらしぃ(마라시) 모리야 스와코의 테마입니다. (동방풍신록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보스, 모리야 신사의 신2, 등등이하) 이게 마라시님의 첫 동방관련 피아노 영상이였죠. 아래건 4달후 그분의 리테이크입니다. 12월 말기에 찍으셔서 신년 스페셜로 리테이크를 하신 듯. 첫번째 오리지널 영상은 아래 참고: 마라시님의 첫번째 앨범이 "幻想遊戯 ~Museum of Marasy~" 였는데 앨범 커버에 (밑을 참조) 스와코가 있는 것만으로도 꽤 비중이 크다고 볼수 있겠네요. 여기다가 첨가로 실버 포레스트의 꽤 유명한 "ケロ⑨destiny" (케로⑨데스티니) 가 네이티브 페이스의 어레인지인데 마라시님이 이 곡도 커버하셨습니다. 참고로 네이티브 페이스는 "Native Faith", '토착 신앙'이란 뜻입니다. 스와..
2011. 6. 7. 08:38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안습의 영야초 5면 보스, 레이센의 테마입니다. 달의 파장을 보면 미친다고 하는데 그 어원이... 미치광이를 영어로 하면: Lunatic 이것을 쪼개보면: Luna / -(t)ic Luna는 "달"의 라틴어 -ic은 "관련이 있다"라는 의미의 접미사니까... "달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 "미치광이"의 어원으로 보면 되겠네요. 그러니까, 레이센, 에이린, 카구야는 다 루나틱! (그래서 늑대 인간들은 만월에 변신하는감...) 곡 자체는 꽤 심오하게 루나틱하죠. 근데 왜 눈동자를 사용하는 시간에 탄막이 더 쉬워지는 거니, 우동게... 악보도 첨가했으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1. 6. 1. 09:35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세드 웬지 모르게 "비상천칙"을 로봇물로 확고해 버린 장본인이 바로 어느 신사의 현인신 및 + 이 테마입니다. 원래 "비상천칙"은 오쿠가 핵융합을 열심히 퓨젼하고 있을 때 생기는 열로 끓인 증기의 힘를 이용해서 '움직이는 애드 벌룬'입니다. 바로 밑의 그림의 것과 흡사하겠죠. 근데 스토리 상 기적을 일으키는 사나에는 '인류의 꿈'인 거대 로봇을 원했고 비상천칙 OST의 앨범 자켓는 결국...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좋지 않습니까, 환상의 로봇. 인류가 직접 거대 로봇을 현실화 할수 있을때까지는 환상의 보금자리에 머물러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우리들의 비상천칙」연주를 해봅니다. 신간 업데이트 (2012.07.07) &..
2011. 5. 24. 09:01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네, 연주해 보았습니다. 동방을 알게 된건 한 10달전이었는데 홍마향부터 입문을 하였죠, 완전히 조졌지만. 무엇보다 배경음악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이곡말이죠. 메인이 아주 쉽고 간결하지만 멋있게 들린다는게 ZUN씨의 장점이죠. (연습은 하지 않았지만) 악보를 제일 처음 뽑고 쳐본게 이곡인것 같습니다. 서두가 근데 반음이랑 리듬이 놀랍게도 어려운데 해보다 보니 거의 모든 동방 곡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는 걸 알았다죠.
2011. 5. 20. 09:43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세드 구작시절 동방 2번째 게임 - 동방봉마록의 미마 테마입니다. 이 게임은 유일하게도 최종 스테이지가 5개 밖에 없기 때문에 마리사가 4번째 보스고 미마가 5번째 (마지막) 보스입니다만 이 음악을 듣기위해 마지막 보스에 다다르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미마는 동방영이전에 2번째 보스로 나온적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2번째 미마 테마가 되겠습니다만 그 첫번째 테마 '천사전설'은 유현마안 (幽玄魔眼)이랑 같이 그 테마를 나누고 있고 그 설정이 구작결계보다 더 흑역사이기 때문에 진정한 미마의 테마는 이게 처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간연주 업데이트 (2012.07.07): 악보: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1. 5. 10. 13:52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ジャム Holeyhell님의 두 연주: 이 연주들은 뭔가 좀 박자가 때리는 맛이 있어야 사는데 Holeyhell님은 좀더 리드믹하게 플레이를 하셨습니다. ジャム님의 「신성한 옛 전장 ~ Suwa Foughten Field」연주: ジャム님의 창작력에 +1 포인트! 계속 건너 뛰는 노트가 좀 피아노로 치기는 불편한 것은 사실.
2011. 5. 6. 13:13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primenotes W9note Holeyhell 4thSymphony ぶらんちみいと 쓸데없이 길어질 보야쥬 전기입니다. 유투브에서 줄곧 보아온 이 노래들이 어떻게 발전했는지가 꽤 흥미진진(?)하거든요. 이곡을 영야초에서 들으신 분들은 알듯이 「보야쥬 1969」는 6면 테마, 「보야쥬 1970」는 보스를 깬후 라스트 워드 스펠때 나오는 음악입니다. 이 음악은 대놓고 16비트를 처음부터 달리기 때문에 (보야쥬 1970은 특히나) 많은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치니? 마라시라면 몰라도'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이곡은 2006년 말기때부터 피아노 즉석연주가 있었답니다. 이것을 보여주신 분은 Primenotes라는 분이신데 프로 피아노 연주자 같습니다. 치는 폼이 대단하십니다. 보야쥬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