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7. 23:49 무한관/정보
최근 방문자 분석자료를 확인한 결과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61.10%로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중 IE6의 사용자가 5.43%로 전체 사용자의 3.31%, IE7의 사용자가 17.81%로 전체의 10.88%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따라 12월부터 IE6의 지원을 중단하며, 내년 1월부터 IE7의 지원을 중단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IE6, IE7 브라우저를 쓰시는 분들은 IE8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거나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크롬 등의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환경이 IE8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없으며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도 없는 환경이라면 이후 모바일 페이지로 접근해주시기 바랍니다.
2011. 8. 30. 06:09 무한관/일상
안녕하세요 HABAS/루루포입니다.. 오늘부로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쓰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막상 쓸려고 하니까는 말이 생각이 안나오는게 함정이네요. 동방을 접한지 2년반... 여기 동방채널에서 활동하게 된게 1년 반...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경험들을 안겨준 동방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식자를 가르쳐주신 선미님과 같은 동방채널 팀원분들인 구솔님.. 루미스님, 그리고 첼라님랑 에스님랑 토코님 그리고 세드님, 언제나 늘 수고하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퀼 번역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식자는 지금도 별 자신이 없네요 허허.. 허참.. 쓸말은 진짜 많았는데 막상 쓸게없네요. 네 그럼 군대다녀오겠습니다. 휴가 떄 뵐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럼 다..
2011. 8. 19. 23:47 무한관/정보
작업 일람 [善美] 게임 플레이, 촬영, 자료수집, 감수, 편집, 포스팅 [⑨SoLAFRieL] 플레이 스토리 번역 [토코라니노] BGM 및 스펠카드 작업 [첼라] 식자, BGM 작업 [선배] 인터페이스 작업 근거 없는 소문에서 되살아나는 탄막 동방신령묘(東方神霊廟) ∼ Ten Desires. 대지를 얼린 흑백의 세계는 끝나고, 환상향은 본래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 하는 중이었다. 벚꽃과 함께 신령이 춤추는 봄이다. 나타나서는 사라지고, 사라지고는 나타나는 이상한 신령은, 무사히 꽃구경을 할 수 없다고 느끼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신령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욕심 많은 인간들의 이상한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하쿠레이 신사. 인간 마을에서 떨어진 변경에 세워진 신사다. 대지를 얼린 흑백의 세계는 끝나고, 환상향..
2011. 8. 18. 16:54 무한관/정보
캐릭터 셀렉트 화면 오욕(五欲)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 "뭔지도 모를 신령이 너무 늘어나서 귀찮아!" 사방에서 조그만 신령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화가 난다. 반칙의 오토매틱 타입 샷 : 고속 - 호밍 아뮬렛 샷 : 저속 - 퍼스웨이전 니들 스펠 카드 : 영부「몽상봉인」 특수능력 : 영계모드일 때 작은 신령이 멋대로 모여든다. 피탄판정이 작다 강욕(强欲)의 마법사, 키리사메 마리사 "어지간히 이상한 영이 모여드는군. 재미있어 지는데!" 작은 신령의 정체는 인간의 욕망의 속삭임. 욕망은 깊은 욕망을 지닌 인간을 부른다. 신뢰의 파워 타입 샷 : 고속 - 일루전 레이저 샷 : 저속 - 매직 미사일 스펠 카드 : 연부「마스터 스파크」 특수능력 : 영계모드일 때 공격력이 올라가고 속도도 빨라진다. 아이템을 회..
2011. 8. 12. 15:22 무한관/정보
1. 여는 글 어느덧 결전의 그날, 코믹 마켓 80(이하 C80)이 코앞입니다. 정확히는 금요일, 이 글이 업로드 되는 시간에도 코믹 마켓은 진행 중입니다만, 동방 프로젝트 관련된 대다수의 물품은 이 글의 작성 시간의 다음날인 토요일부터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죠. 그런 관계로, 프리뷰를 작성하는 저는 느긋하다고 할까요. 느긋하면 안되는데. 이번 C80에서는 동방 프로젝트의 13번째 작품, 「동방신령묘」를 비롯해 수많은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품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프리뷰 글에서는, 니코니코동화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C80을 미리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 프리뷰 2 – 1. 妖々剣戟夢想 체험판 서클 あんかけスパ 의 3D 액션 게임인 妖々剣戟夢想(요요검극몽상)의 C8..
2011. 8. 5. 23:27 무한관/일상
DYS: 안녕하세요 SM: 하잉 DYS: 숙제하기 싫어서 번역하고 있습..(...) SM: (...) 무슨 작품 하세요? DYS: 마법사들의 우울요. 오옷.. 빨리 끝내고 숙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 작업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지는 것 같아요... 이것이 바로 마감혼? SM: 아뇨. 마감혼은 마감 직전까지 놀다가 마감 전에 철야하는 거지요. DYS: ...... SM: 좀더 내공이 쌓이면 주변인들을 함께 철야시킨다든지 하는 다양한 스킬을 전개시킨답니다. DYS: (쿨럭) SM: 편집장을 피해서 자아찾기 여행을 떠난다든지 그러다 걸려서 통조림된다든지 이런것이 마감혼입니다!! DYS: (...) SM: 결론. 마감은 초과하라고 있는거야!! DYS: 안그래도 주말에 놀아제낀 덕분에 오늘 내일 철야하게 생겼어요. ..
2011. 8. 4. 20:49 무한관/일상
어느 한국학생이 미국 유학 시절, 영어가 안 들려 강의 때마다 애를 먹지만 심리학 시간만 되면 딴 사람이 되었다. 금발의 제니교수는 그 날도 강의를 시작하면서 주제를 칠판에 섰다. ‘만약 당신이 사흘 후에 죽는다면’ 여기에 관해 세 가지 일을 생각해 보고 각자가 발표해 보라는 거였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애인하고 여행하고, 다툰 사람과 화해할 겁니다.’ 의외로 죽음을 앞두고 하고 싶은 세 가지 일들은 지극히 평범한 것들이었다. 학생들의 대답을 다 들은 후에 교수는 칠판에 이렇게 섰다. Do it now ! 어수선했던 강의실은 찬물을 끼얹은 듯 일시에 조용해질 때 그녀는 말했다. ‘죽음이 닥칠 때까지 그런 일들을 미루지 말고, 지금 즉시 그 일들을 하세요!’ 제가 이 글을 보았을때 저는 선택을 두고 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