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9. 08:17 코믹/동인지
작업 예고로 올린건 어디엔가 팔아먹고 작업 개시!(...) 언제나 훈훈한 환상공무점의 C79 신작입니다. 이번에는 무큐! 파츄리가 주인공이군요 OL풍 파츄리! 그럼 즐감하세요 ;) 본격_메디컬_로맨스 파체코! 좋군요 파체코, 파체코라.... 그러고 보니 이번 작품은 노출도가 높네요. 주로 파츄리 슴가 아무튼 이번에도 정말 훈훈한 작품이었지만, 오리캐따위한테 파츄리를 줄 순 없다! You have control, I have control 부분은 괜시리 닭살이 돋더군요... 슈로대OG의 모 합체기가 생각나서 더욱 그랬음(...) 마지막페이지의 '대통령 처럼 일하고-'는 일본 타이쇼 제약(大正製薬)의 상품 CF에서 나온 문구입니다. 그나저나 이번주 번역을 거의 못한 이유는 감기가 다 나은줄 알았더니 사실은 ..
2011. 1. 22. 13:14 코믹/동인지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작품입니다. 그림만으로 눈치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과거 동측 Project라는 공산주의 개그를 바탕으로한 4컷개그만화(?)를 그린 서클, 오칭칭리치의 작품입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동측프로젝트(클릭)부터 감상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 시작부터 끝까지 우주로 날아가는 작품이군요(...) 간만에 만나보는 상식을 초월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귀찮은 소재 설명 제목인 만약에 모리야 신사의 현인신이 도킨스의『만들어진 신』을 읽는다면 만약에 고등학교 야구부 여자 매니저가 드러커의「매니지먼트」를 읽는다면 원제, もし高校野球の女子マネージャーがドラッカーの「マネジメント」を読んだら, 줄여서 모시도라(もしドラ) 제목, 표지 패러디가 들어가있습니다. 「만들어진 신」은 리처드..
2011. 1. 22. 13:12 코믹/동인지
계속해서 이탈리안 허스키의 C79 신간, 무지갯빛 팬케이크입니다 이번에는 마리사가 주...역? 뭐, 주역 맞겠죠(...) 그럼 즐감하세요 ;) 음... 차가운 시골의 흡혈귀 레밀리아는 자기 메이드에겐 따뜻하군요 아 역시 마리사 귀여워요... 고양이 포즈라든지, 레이무한테 파고드는 모습이라든지... 그나저나 사나에 등장할 때 효과음이 '사나엣'....... 효과음도 상식이 없다! 아베 카와 씨가 그리는 사나에의 바보털(?)을 보면 미나미가의 치아키가 떠오르는군요(...) 아무튼 여러모로 손도 많이가고 번역도 난항을 겪은 작품이었습니다 OTL 그럼 계속해서 다음 작품으로! 저자 : イタリアンハスキー 원제 : 虹色パンケーキ 이벤트 : C79
2011. 1. 16. 15:32 사운드/음악
河心童話 서클: SYNC'ARTS 앨범: ATTRACTOR 원곡: 芥川龍之介の河童 ~Candid Friend 보컬: 坂上なち 이벤트: C79 燃えている吊り橋 타오르는 현수교 引きちぎられた手が 잡혀 뜯겨진 손이 かそけき祈りごと 의미 없는 기도처럼 河辺の穴へ零れてった 강가의 동굴에 떨어졌어 時の歯車は静か 시간의 톱니바퀴는 조용히 狂い出して 미쳐가기 시작하고 水を掻くように歩けば 물을 가르듯 걸어나아가면 息苦しくて 숨쉬기도 힘들어서 ゆうゆらり 宙ぶらり 일렁일렁 엉거주춤 水の流れも 물의 흐름도 ゆうゆらり とめどなく過ぎて 일렁일렁 끝도 없어 濡れてる指で掴む枯れ葉 젖은 손으로 쥔 마른 이파리도 流れに熔けるよ 그 흐름에 녹아가 零れ落ちた薬 넘쳐 흘러버린 약을 細腕で集めた 가는 손으로 모았어 「濁流か清水か 「탁류 아니면..
2011. 1. 13. 13:24 코믹/동인지
서클: 櫻井エネルギー 원제: 伝説の教師 이벤트: C79 ※ 비속어가 다소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게히온 디스터버는 코드기어스의 그것 그냥 카오스 비속어를 쓰고 싶지 않았지만 비속어를 쓰고 싶었어요 (?) 역시 저런 격렬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는 그게 최고니까! 특히 즐거웠던 식자작업이었습니다. 번역은 특히 자신 없지만 으어어어엉ㅠㅠㅠ 손글씨 식자 부분은 최대한 원래 글씨체를 따라하려고도 했고 제가 원래 악필이기도 하고ㅋㅋ 열심히 노력하긴 했지만 솔직히 묻혔으면 좋겠다 으아아아아 부끄러워
2011. 1. 11. 22:17 코믹/동인지
원제 : ブッパ! 저자 : [ふあん亭] 이벤트 : C79 무료배포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왠일로 제목이 영어가 아니네... 가볍게 해볼려고 했다가 어려운 대사 때문에 고생한... 어찌되었든 간에 후앙정의 동인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오카자키 유메미 교수 말은 번역은 자신이 없네요 으 아직도 멀었구나. 붓파는 사전에서 보니깐 프랑스어로 돼지고기 소시지라고 있는데 블레이로 유명한 분도...흠.. 그리고 유유코의 요호히쿠[요로시쿠]는 앙녕으로 했는데...음; 그리고 키타시라카와 치유리가 말한 오쵸낭씨는 작가 나가야마 마사아키가 쓰신 [불안의 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미지는 미관상 영 좋지 않아서 올리진 않을게요 구글에다 おちょなんさん라고 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 내용은 이번 C79에 나온 비봉구락부..
2011. 1. 9. 00:04 사운드/음악
荊の城 서클: shibayan records 앨범: ココロバイブレーション 원곡: 今昔幻想鄕 ~ Flower Land Ar.shibayan Vo. 深水チエ 荊姫になりたいの? 가시 공주가 되고 싶어? 棘の指輪を編んでその皮膚に巻いてあげる 가시 박힌 반지를 엮어 그 피부에 감아줄게 泣いて泣いて花を染めてよ 울고 울어서 꽃을 적셔보렴 糸巻きに眠る前に言葉遊びましょう 실감개에 감겨 잠들기 전에 우리 말장난이나 치자 その指に教えるから 그 손에 깊이 새겨줄테니 野薔薇 荊 バラバラになる 들장미, 가시는 뿔뿔이 흩어지네 「欲しがるの?」 「いらないの?」 「원하는 거야?」 「필요 없어?」 「ほほえむの?」 「泣きたいの?」 「웃는 거야?」 「울고 싶어?」 「触れたいの?」 「こわれるの?」 「만지고 싶어?」 「부서져가니?」 「会いたいの..
2011. 1. 5. 20:42 사운드/음악
月齢11.3のキャンドルマジック 서클: shibayan records 앨범: ココロバイブレーション 원곡: ラクトガ-ル~ 少女密室 Ar.shibayan Vo.3L 今日の月は甘い蜜の色 오늘 달은 달콤한 꿀 같은 색깔 五日目の夜 灯すインセンス 닷새째의 밤을 켜는 향기 綴った名前踊るパーチメント 새겨넣은 이름 위에 춤추는 양피지 指の先に含ませた秘密 손끝에 머금은 비밀 夢のように溶けていくもの 꿈처럼 녹아가는 걸 雪のように深く閉じ込めて 눈처럼 깊게 파묻어서 世界の傾き少しだけ変えてみるの 세상의 비틀림을 조금만 바꿔볼까 お姫様にはできないヒメゴト 아가씨에겐 불가능한 비밀 赤いロマンスも黄色いジンクスでも 붉은 로맨스도 노오란 징크스라도 ゆらゆらオレンジの火の中ミステリアス‧チャーム 일렁일렁 오렌지빛 불빛 속 미스테리한 주문 赤いロ..
2011. 1. 4. 21:52 코믹/동인지
자칭청순파, 히로유키님의 시리즈물 본능 그대로4편입니다! 3편에 이어 이번에도 플랑플랑한 플랑이군요 표지가 도발적(...) 그럼 즐감하세요 ;) 그야말로 명불허전 신사의 극치를 보여주는 린노스케! 과연 이 시리즈는 어디까지 이어질것인가! 아직 산더미같이 남은 캐릭터들(...) 그러고보니 레이무와 린노스케.. 둘 사이에는 별 감정이 없는 모양이네요 훌륭한 커플이다(...) 그런데 앞의 3권에 비해 역시 매너리즘 기미가 느껴지는게.. 살짝 안타까움 다음권이 나온다면 좀 더 카오스한 내용을 기대해봅니다 아아 감기때문에 죽겠군요... 내일 병원 가봐야겠다 OTL 여러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저자 : 自称清純派 원제 : 本能ままに4 이벤트 : C79
2011. 1. 4. 18:01 동화/동방
서클 : Innocent Key 앨범 : 叙聖のクオリア ~Subterranean rose~ 원곡 : 라스트리모트(동방지령전), 하르트만의 요괴소녀(동방지령전) 이벤트 : C79 어레인지 : yoine 가사 : 大瀬良あい, ココ 보컬 : 3L (NJK Record) 나레이션 : 大瀬良あい, ココ ※주의 : 본 동영상에는 부적절한 장면히 포함되어있으니 공공장소에서의 감상을 자제해주세요 주의사항을 무시해서 생기는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짤막하게 감상평을 하자면 노래가 아깝다! 왜 쓸데없이 벗기고 난리야.... 마리사… 그런 장비로 괜찮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