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5:47 환상향/OST
東方萃夢想 〜 Imaterial and Mising Power 05. 魔女達の舞踏会 키리사메 마리사[밤]의 테마 밤의 마리사 스테이지 곡입니다. '편곡 도중 원형을 모르게 돼 버린 곡 1번' 이라고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곡에서는 일부러 다른 사람에게 치게 했습니다만, 치는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들었기에 연주자에게는 몹시도 고생을 시켜버렸습니다. 그 만큼, 나중에 편집이 골치아프게 되는 게 되는 겁니다만. 흐미~ 무대 뒤의 고생을 토로하는 건 보기 흉하군요. 벌써 말해버렸지만. U2 환상곡발췌(幻想曲抜萃) NIGHT 04. 魔女達の舞踏会
2010. 12. 4. 15:41 환상향/OST
東方萃夢想 〜 Imaterial and Mising Power 03. 少女綺想曲 ~ Capriccio 하쿠레이 레이무 [밤]의 테마 밤의 레이무 스테이지 곡입니다. 곡명대로 소녀기상곡의 어레인지입니다. 신사가 배경이기에 짝퉁 일본풍의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곡은 여름 이전에 이미 완성 돼 있었습니다만, 영야초의 소녀기상곡을 듣고, 편곡을 잘못했나... 하는 미묘한 기분이 되기도. 뭐, 같은 방향성으로 만들어 봐야 단지 열화카피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건 이거대로 괜찮았던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U2 환상곡발췌(幻想曲抜萃) NIGHT 02. 少女綺想曲 ~ Capriccio
2010. 12. 4. 13:58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10. 向こう側の月 두 사람은 대학의 설비인 분수가 있는 못 근처에 앉았다. 이미 달이 얼굴을 내밀어, 호수에는 크레이터가 없는 평평한 달이 떠 있었다. 마술사 메리는 볼 수 있었다. 토끼가 약을 찧고 눈부신 의장을 몸에 두르고 우아하게 하늘에서 춤추는 천녀 달에 비친 달에는 결계 저편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그 달을 바라보고 메리에게 명안이 떠올랐다. 「저기 렌코. 월면여행이 비싸서 무리라면, 무엇인가 다른 방법으로 달에 갈 수 없을까 생각해보지 않을래?」
2010. 12. 4. 13:53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9. ネクロファンタジア Necro Fantasy 날도 저물고 저녁 시간도 가까워졌는데, 신작 케이크를 먹은 두 사람은 이제서야 카페테리아를 벗어났다. 이 대학에선, 구내 가게는 모두 학생 카드로 계산이 가능하다. 매달 돈과 학비가 카드로 빠져나간다. 돈을 관리하는 비용도 줄어들고, 레지스터도 혼잡하지 않고, 학생도 경솔하게 사고있어서(부모가 학비를 내줄때) 매 수입도올라가고 있다. 그 덕분에, 예상 이상으로 지출이 커지는 일도 적지 않지만. 「달에는 불노불사의 약이 있는것같아」 「불노불사라. 물리의 종언 맞이해 허무에 지배받고 있는 렌코에겐 필요없는거 아냐?」 「누가 허무주의야. 난 생에의 힘으로 가득찼어. 지금은 우주의일로 흥분해서 밤에 푹 빠져있으니까」 ..
2010. 12. 4. 13:48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8.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하아, 우주에는 매력이 있구나…」 「왜? 한숨을 쉬는거야. 지상에는 이제 매력이 없다고 말하는 거야?」 「16시 31분. 초저녁의 명성(금성) 보였네. 지상에는 이제 기묘한게 없으니까」 「렌코 같은 경우에는 이 세계의 구조를 전부 꿰뚫어보고 있으니까, 이제 마음에 허무주의가 나오기 시작하는거구나」 「그러니까, 메리의 눈이 부럽다니까. 기묘한 세계가 가득 보이니까. 한마디 더하자면 월면쪽 결계의 틈새를 보는것도 가능할텐데」 「투어가 싸다면 말야」 결계는 지상의 산물이 아니라, 그저 경계이기에 때문에 당연히 월면에도 존재한다. 월면의 결계는, 멋진 달의 도시와 황량한 무생물의 별을 나누는 결계이다. 이 결계가 ..
2010. 12. 4. 13:47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7. G Free 「그렇게 말하면, 커피의 추출은 중력에 의지한다는게 아닌거네. 중력이 없으면 드립(drip) 커피는 할 수 없잖아? 무중력상태에서는 어떻게 해야 커피를 드립하지?」 「그래서 지금은 거의 사멸한 사이폰식으로 부상할수 있게 했어. 사이폰식은 끓는 물을 넣으면 먹을수 있으니까」 「사이폰식이라-. 그러고보니 카페의 인테리어에서 만 볼수있지만, 그것도 커피의 추출도구였구나. 하지만, 그렇게하면 드립보다 맛이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무중력용의 개량 사이폰식은, 대류가 일어나지 않으니까 굉장히 진한 커피가 만들어지겠지」 「흐음-. 그런거 마시지 않아도 우주를 잘 볼수 있을것 같은데 말야. 흥분해서」 중력에서 해방된 인간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게..
2010. 12. 4. 13:46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6. 衛星カフェテラス 위성 Cafe Terrace 「렌코의 물리 얘기는 혼란스럽지 않았어. 계속 혼자 말했으니까」 「미안미안. 내 전문이니까 말야. 하지만 이 케잌 맛있는걸」 「월면여행 가보고 싶었는데... 이 투어, 가격이 너무 비싸」 「그런데, 우주여행용 인공위성에 카페가 있을까? 무중력으로 끓인 커피는 별나다든가」 「그래도 어차피 실내의 카페겠지? 난 오픈된 카페테라스가 좋단말야」 커피를 일순간만 진공상태에 둔다면, 낮은 기압에 의해 잠시 끓다가, 기화열을 빼앗긴 물은 끓어오르는 순간 얼어붙는다. 이 끓고 있으면서 얼어있는 커피, 새틀라이트(Satellite) 아이스 커피가 추천메뉴인 것이다
2010. 12. 4. 13:42 환상향/OST
大空魔術 ~ Magical Astronomy 05. Demystify Feast 「이 카페는 구내카페에서도 특히 맛있는 집이야. 그래서, 렌코, 물리학은 중언을 맞이한 거야?」 「그래. 한마디로 말하자면, 관측할때 드는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기 때문이야」 「우리가 월면투어를 가지 못하는 이유랑 같네」 「작은 물체를 분리시키는데 드는 에너지는 작아질수록 많이 들어. 분자보다 원자, 원자보다 핵, 핵보다 쿼크…이렇게 점점 작아지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겠지? 그렇게 궁극까지 도달한다면, 우주최대의 에너지를 사용해도 분리할 수 없는 작은 물체에 도달할거야. 이 물체가 이 세상의 최소구성물질이라고 말할수있겠지. 이제 물리학은 최소의 세계까지 도달했어. 여기서부터는 관측불가니까, 대부분 철학의 세계지」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