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Replica*
원곡: 二色蓮花蝶~Ancient~
ふわりたゆたう水滴 煙のよう
두둥실 흔들리는 물보라, 마치 연기처럼
影が傾く日の優雅な 魚のよう
그림자가 기운 날의 우아한 물고기처럼
あ空を泳ぐ姿見て憧れて
아 하늘을 유영하는 모습을 보며 동경하고
自由に舞うあなたに焦がれて
자유로이 춤추는 그대에게 애태우며
行き場のない独り言紡いでは
갈 곳 없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면
指に絡まる赤い糸
손가락에 묶인 붉은 실에
はらはら花 はらはらはら 静かに舞い上がれ
하늘하늘 꽃아 하늘하늘하늘 고요히 날아올라라
私の色 どうか届けと祈るの
나의 색이 부디 닿기를 기도하네
はらはら花 はらはらはら 零れ落ちる雫
하늘하늘 꽃은 하늘하늘하늘 떨어지는 물방울같아
この指解けない
이 손가락은 풀리지 않아
あなたは私で 私はあなた
그대는 나이면서 나는 그대
私はあなたに追いつけない
난 그대를 따라잡을 수 없어
そんなに身体をばたつかせても 無力
그렇게나 몸을 버둥대어도 무력해
解けた頃には遠のきひとり
풀어낼 땐 멀어지며 혼자가 되어
醜い姿でただもがいてる
추한 모습으로 그저 발버둥치네
あなたと私の境目いつも 青く
그대와 나의 경계는 언제나 푸르러
甘く漂う香りに 導かれて
달콤히 부유하는 향기에 이끌려서
心の隙間迷い込んだ 健気な蝶
마음 속 틈새에서 길을 잃은 용감한 나비
あ 蜜の誘い振り切って誘い水
아 꿀의 유혹을 뿌리치곤 다른 유혹에
引き寄せられめぐり逢う未来
이끌리며 다시 만날 미래
淡い期待塗りつぶす現まで
덧없는 기대는 현실마저 덧칠해가고
最果ての空 何度でも
마지막 하늘은 몇 번이고
はらはら花 はらはらはら 気高く舞い上がれ
하늘하늘 꽃아 하늘하늘하늘 고결하게 날아올라라
この身が果て 千切れようとも願うの
이 몸이 다해 찢겨지기를 바라네
はらはらはら はらはらはら 羽根は傷んでゆく
하늘하늘하늘 하늘하늘하늘 날개는 아파오고
その指とまれない
그 손가락은 멈출 수 없어
あなたは私で 私はあなた
그대는 나이면서 나는 그대
あなたは私を見つけられる
그대는 날 찾아낼 수 있을 거야
僅かに曇る表情に胸が 騒ぐ
조금 어두워진 표정에도 가슴이 날뛰어
泣きそうな顔に息さえ詰まり
울 것 같은 얼굴엔 숨마저 막히고
冷たい小雨にただ揺らいでる
차가운 가랑비에 그저 흔들리는
小さな身体が吐き出す息は 白く
작은 몸이 내쉬는 숨결은 하얘
あなたは私で 私はあなた
그대는 나이면서 나는 그대
私はあなたに伝えられた
나는 그대에게 전할 수 있었지만
微かな声すら風に消されて 脆く
희미한 목소리마저 바람에 쓸려가네 허무하게
いつかはあなたになれると信じ
언젠가는 그대가 될 수 있을거라 믿어
流れる時間にただ嘆いてる
흘러가는 시간에 그저 한탄하네
変わらぬこの色くすんだこの身 赤く
여전한 이 색과 어두워져가는 이 몸은 붉어
どんなに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
아무리 손을 뻗어보아도 닿지가 않아
滲んで行く赤い羽根の蝶
스며들어가는 붉은 날개의 나비를
白い雲のあなただけ見ていたの
하얀 구름 속 그대만이 보고있었지
諦めるなら朽ちるまで
단념할 거라면 스러질 때 까지
はらはら花 はらはらはら 儚く舞い上がれ
하늘하늘 꽃아 하늘하늘하늘 덧없이 날아올라라
ふたり阻む 風に押し返されるの
둘을 방해하는 바람에 막히고말아
はらはらはら はらはら花 尽き果て落ちて行く
하늘하늘하늘 하늘하늘 꽃은 쓰러져 떨어져가네
指先に体温
손가락 끝에 닿는 체온
ふと気づけば抱きしめてくれる腕
문득 정신을 차리면 꼭 안아주는 품 속에
霞む視界にはあなたの色
흐려지는 시야에는 그대의 색이
生まれ変わりめぐり逢えるのならば
다시 태어나 다시 만날 수 있다면
あなたにきっと恋をして...
그건 분명 그대를 사랑하기에...
syrufit의 자매서클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poplica*의 노래입니다
정식가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 노래
듣자마자 반했었는데 그동안 가사가 없어서 못하고 있었네요
앙대..이러다가 레이무 이미지가 바닥나겠어ㅎㄷㄷ 중요한 게 하나 남았는데;;
으악 중간에 착오가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다음엔 무슨 노래를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