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주의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05. もう歌しか聞こえない 2면보스 미스티아 로렐라이의 테마 미스티아・로렐라이의 테마입니다. 왠지 2면보스인데도 강적의 느낌이 나는 곡. 미스테리한 부분과 새같은 부분과 밤같은 부분을... 이라는 잘 알 수 없는 테마는 집어치우고, 멋진 귀여움이 묻어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적이 너무나 악역다운게 아니기에 감칠난다. 물론 미스티아의 탄막에 입혀준 이름. 노래밖에 들리지 않는것은 노래가 매력적이어서가 아니고 반강제적.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04. 夜雀の歌声 ～ Night Bird 2면 테마 2면테마입니다. 갈길을 서두르고 있는데도, 초조함도 없이 여유조차 감도는 느낌. 그런 분위기를 내고자 한 곡입니다. 이 곡는 제 나름대로 최대한 일본-서양풍의 절충을 노려본 곡입니다. 관계 없는 얘기지만, 아무래도 환상향의 소녀들에게는 위기감이라는게 없는 모양. 마음껏 살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 같은... 요스즈메는 평소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노래의 요괴. 새의 노랫소리라고 알려져있지만. ※ 夜雀(よすずめ) 요스즈메(夜雀)는 코우치 현(高知県) 하타 군(幡多郡) , 아키 군(安芸郡)과 에히메 현(愛媛県) 미나미우와 군(南宇和郡)에 전해져 내려오는 새 요괴로, 이름처럼 밤에 참새처럼 「짹짹」울면..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03. 蠢々秋月 ～ Mooned Insect 1면보스 리글 나이트버그의 테마 리글・나이트버그의 테마입니다. 평소와 같이 동방 작렬! 이란 느낌으로. 표정이 풍부한 아이의 순진함과, 밤과 벌레의 이미지를 섞었습니다. 꿈틀거리는 작은 벌레 40. 이 곡 뿐 아니라, 이번의 미디판은 완전히 덤입니다. 웨이브가 된다면 꼭 웨이브로 들어주세요. 미디로는 낼 수 없는 환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참고 : 준준(蠢蠢) 벌레가 움직이는 모양을 뜻하는 한자어구 달 모양의 벌레. 단순히 음운을 띄워본 것 뿐입니다만, 봄 춘자와 가을 추자를 같이 집어넣어 신비한 계절감을 내 봤습니다. 반디가 어째서 달 모양이냐 하면......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02. 幻視の夜 ～ Ghostly Eyes 1면 테마 1면 테마입니다. 1면은 경쾌하고 리듬감이 좋은 쪽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거, 경쾌할진 모르지만 꽤 암울하네요. 그래도 영야초는 밤과 요괴의 이야기이므로, 어둡게~ 어둡게~ 이 곡은 연태야야행에도 수록되었으므로 알고 계신 분들 많을지도. 1면부터 이런 암울함이어서야 앞일이 걱정인데. 영시의 눈. 어렴풋한 것을 파악해 내는 눈. 이 눈이 잡아내는 밤은 그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환시는 원시와도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자연 그대로의 밤이라는 것.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01. 永夜抄 ～ Eastern Night. 타이틀 화면 테마 타이틀화면 테마입니다. 타이틀곡의 이미지는 전작에서 계속해 같은 분위기를 내도록. 보다 환상적으로 됐다는 느낌입니다만, 원래 환상향이니까. '환상적'이라는 건 '환상향적'의 준말인가요? 뭐, 타이틀곡으로서는 맘에 들었으니까. 동방의 밤 대체로 타이틀곡은 게임 제목이 기본. 매 회 이 곡과 동시에 타이틀로고가 완성되니까. 게임명은 곡명도 겸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sm8013469 - 【ＭＭＤ】てゐさんもキラメキラリ踊ってみたよ 출처: 엘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