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3. 14:49 무한관/칙령의 방
안녕하세요. 선미입니다. 최근 1년간은 직접적인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고 기술, 감수 지원 등만 해온탓에 '누굴까?' 싶은 분도 있을걸로 생각되는데요 저는 선미 제3함교의 함교장(웃음)을 맡고 있습니다. 2010년 3월에 '동방채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팀블로그는 본래 서브컬쳐인 장르문학에 대한 접근도를 높이고자 시작했었습니다.(그렇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 다루는 장르가 동방프로젝트 인데다가 동방채널이라는 이름도 있어서 결국 동방 장르로 편향되었고 그 뒤로는 이름도 바꿔보고 다른 장르계열 필자도 구해보려 했지만 장르 확대는 실패했습니다. SNS을 이용한 이런저런 커뮤니티 구성도 실패했고, 역/식자 장려도, 서브컬쳐와 장르문학을 논하는 것도 실패하였지요. 그 후 새로운걸 시도하는 것을 포..
2012. 2. 28. 11:45 무한관/칙령의 방
안녕하세요^^ 블로그 스킨에 변경사항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적용된 스킨은 대문씨의 Gray Border 스킨입니다. 이전 시범적으로 도입하였던 소셜댓글 기능인 라이브리는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등 보안위험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제거하였습니다. 미니온은 트롤링을 막고자 채팅권한을 멤버 이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my메뉴의 트위터/페이스북 로그인을 하시거나 미니온 데스크탑 버전을 통해 로그인하시면 채팅이용이 가능합니다. 거듭 당부드립니다. 채팅외에도 트롤링등의 행위가 보이면 대응을 하지마시고 무시해주시길 바랍니다. ※함부로 먹이를 주지 마세요. 블로그 이용시 (레이아웃, 글, 카타고리, 태그 등등) 문제가 발생할경우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면 확인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 5. 23. 21:50 무한관/칙령의 방
선미즘에서는 항상 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사이트 소개 선미즘(http://www.sunmism.com/)은 2010년 3월 2일 개관한 티스토리 기반의 팀블로그로서, - 게임,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등의 장르문학 - 동방, 보컬로이드, MMD 등의 2차 창작 컨텐츠 - 니코니코 동화, 픽시브, 2ch 등의 동인 문화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주제삼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읽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팀원 모집 선미즘에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위의 소개에서 말한 것 이외에도 보다 많은 보다 다양한 주제의 창작물과 작품을 알리는 일을 함께 할 새로운 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고자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무엇보..
2011. 4. 13. 00:32 무한관/칙령의 방
처음 뵙는 분들도, 이미 알고 계신 분같은 건 있을 수 없어들도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팀원 신청을 통해 이 팀블로그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네요. 기본적으로 제가 하는 일은 동인지 등의 역 · 식자 작업과 환상소녀주의보 등의 국내 이벤트에서 출품된 다양한 동인 상품의 리뷰랍니다. 좋아하는 동인 물품이나 서클들을 다른 분들께 알려 드릴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광폭화버프를 걸고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전 그저 한명의 견습 리뷰어일 뿐이지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최대한 빨리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그것만큼은 약속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 3. 26. 17:55 무한관/칙령의 방
처음 뵙겠습니다. 영어로는 Sedrife, 한글로 줄여서 세드입니다. 굳이 영어로 쓴 이유는 제가 재카교포로, 먼저 영어로 지었기(서양물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동방도 이민와서 접하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동방채널을 알게됬고 이젠 구제불능의 동덕으로서 "뭔가 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팀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활동분야는 어레인지쪽으로 "즉석 피아노 연주"의 분야를 중심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 굇수님들의 피아노 어레인지를 접하면서 푹 빠지고 업데이트가 뜸해지자 본인이 직접 나서서 피아노를 쳐 유투브에 올리게 되고, 그 계기로 여러 알지 못했던 어레인지를 하시는분들을 더 알게 됬다는 것이 제 개인담입니다. 주로 "동화 --> 해보았다"에 심혈을 쏟게 될 것 같네요.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