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들의 우울




엘리스의 상큼한 미소를 보고 나니 어느새인가 번역을 끝내놓은 상태였습니다

물론 바지차림의 마리사도 좋았지만요. 

그럼 저는 레포트를 마저 하러. 총총.



*지적해주신 사항들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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