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및 식자: [질풍뎐] 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장비(스킬) 일람
하누만의 춤
소비 영력 200 신±0 도±0 불+1
영창으로 신체 강화 후, 독고저로 만들어진 검으로 크게 내딪는 참격을 날린다.
단시간에 연속 사용하면 콤비네이션으로 파생하기 때문에 팍팍 나가기엔 최적.
영창에는 영력 회복 가속의 효과가 있다.
비루파크샤의 눈
소비 영력 200 신+1 도±0 불±0
히지리에게서 퍼지는 기합으로 주변의 적을 누르며 광범위한 탄막도 소거한다.
영창 자체에도 사격을 소겨하는 효과가 있다.
인드라의 번개
소비 영력 200 신+1 도±0 불±0
마력을 넣은 염주를 띄워 낙뢰를 일으킨다.
염주는 상대에게 달라 들어가듯이 날아가 정확히 상대를 포착한다.
영창을 할 때마다 남는 마력이 충전되고 영창을 3번 하면 주위를 공격할 수 있다.
스칸다의 다리
소비 영력 200 신±0 도+1 불±0
신체 강화를 한점에 특화시켜 이동 속도를 올리고 상대에게 순식간에 다가가 연속 타격을 가한다.
너무나 빨라서 속도로 충격이 늦게 전해져 상대는 히지리의 등 뒤에서 춤추게 된다.
이런 폭발적인 강화는 빈번한 영창이 필요하다는 게 난점.
비루다카의 검
소비 영력 200 신±0 도+1 불±0
독고저를 거대한 창으로 만들고 전력으로 던진다.
상대를 꿰뚫는 귀중한 원거리 사격.
속도와 상쇄가 강하면서 거리를 두려는 상대의 장단에 놀아나지 않기 위한 수단.
이 영창에 다른 영창을 덮어씌우면 사용 횟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가루다의 발톱
소비 영력 200 신±0 도±0 불+1
위아래로 거리를 벌린 뒤, 비스듬하게 강렬한 발차기로 들어가는 돌진 공격.
히지리의 강렬한 스피드에 세로축이 더해져 그 이상 기동에 박차가 걸린다.
또한 영창 직후 잠시 동안, 상대의 방어에 가하는 피해가 커지게 된다.
천부「삼천대천세계의 주인」
소비 영력 0 신±0 도±0 불±0
적에게 독고저를 날려 움직임을 멈춘 뒤 다가가, 전력으로 난타를 한다.
처음 던지는 독고저가 스피드 중시의 선을 그리므로 격하게 움직이는 상대에게 명중시키긴 어렵지만
사격의 빈틈을 꿰뚫는 치명적인 일격은 그런 점을 넘길만한 위협이 된다.
천부「대일여래의 빛」
소비 영력 0 신±0 도±0 불±0
극한까지 집중력을 높힘과 동시에 마력을 압축.
상대가 공격해오는 순간의 틈을 감지해 그 카운터로 마력을 날려보낸다.
상대의 의사가 공격에 쏠린 틈만 있으면 사격이든지 타격이든지 벗어나지 못한다.
※여기서부터는 동방심기루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스테이지(영장류를 초월한 고승 히지리 뱌쿠렌)
Stage1 도전자 나타나다!
용맥을 다루는 풍수사
모노노베노 후토
BGM 오오미와신화전
[스펠카드]
명투 「토기 회전던지기」
궁부 「성룡궁」
Stage2 탁발(托鉢)전투
인간대표 마법사
키리사메 마리사
BGM 메이가스 나이트
[스펠카드]
성부「밀리초 펄서」
마부 「브레이즈어웨이」
Stage3 체계화 되지 않은 투쟁
팔백만 신의 대변자
하쿠레이 레이무
BGM 봄빛 오솔길 ~Colorful Path
[스펠카드]
어찰 「신사번영기원찰」
어찰 「대요괴방위제」
Stage4 화려함을 겨루는 레젠드
우주를 관장하는 전능도사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BGM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스펠카드]
성부 「성덕의 프레스티지」
광부 「무한조의 레이저」
Stage5 불길한 재전(再戰)
팔백만 신의 대변자
하쿠레이 레이무
BGM 사도의 후타츠이와
[스펠카드]
「신사의 석가님」
Stage6 문사이드 페스티벌
언제나 놀라움을 주는 요괴 너구리
후타츠이와 마미조우
BGM 환상향의 후타츠이와
[스펠카드]
변화「만월의 화조원」
변화 「조수희화」
변화 「백귀요계의 문」
Stage7 희노애락의 원류
풍부한 표정의 포커페이스
하타노 코코로
BGM 망실의 이모션
[스펠카드]
우부 「근심스런 세상은 근심의 수레」
희부 「앙양의 카구라 사자」
노부 「분노한 기랑의 가면」
「몽키 포제션」
엔딩
명련사
폭력적인 분위기가 사라져서, 축제같은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졌지만
꾸준히 지지자들은 늘어난 것 같다.
뱌쿠렌: - 그러므로 많은 경우, 감정은 깨달음의 길에 방해가된다고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입니다. 확실히, 격앙되어 도의를 잃어버리거나 해선 안됩니다.
하지만 감정이 없는 인형이나 돌멩이를 두고 깨달음을 얻은것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감정을 부정하는것이 아니고 감정을 인정하고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코코로: 감정의 컨트롤이란게 정말로 가능한건가요?
뱌쿠렌: 그러니까…
당신은 그게 가능한 요괴가 아니였나요?
코코로: 맞아요 맞아요
그렇다는 것은 설마 제가 깨달음에 가까운 요괴란 건가요?
뱌쿠렌: 그렇군요……
제대로 컨트롤이 가능해지면 당신도 깨달음 얻을지도 모르겠네요.
코로로: 와아, 희망이 솟아나네요!
진짜 희망의 가면의 행방은 알 수 없었지만, 히지리는 하타노 코코로에게 명련사에서의 수업을 권했다.
목적은 감정의 폭주를 자신의 힘으로 제어시키기 위함이다.
그 결과 코코로의 안에서 희망이 솟아나게 되었다.
코코로는 자신의 희망으로 새로운 희망의 가면을 만들어냈다.
히지리는 넌지시 생각한다. 그녀의 감정은 그녀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아니면 가면에 씌어졌던 것인가.
아니면… 감정을 가진 가면이 본체인것인가.
그녀의 참모습에 흥미가 솟아나는 히지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