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
06. 永夜の報い ~ Imperishable Night
나는 온 힘을 다해 달렸어. 꿈 속인데도 말이야.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전의 웃음소리는 분명 인간의 기척이 아니었다고.
본능이 『도망쳐!』라고 말하고 있었어.
하지만 죽림은 미묘하게 경사져있어서, 내 평형감각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어.
일직선으로 달리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어땠을까?
상당히 오랫동안 달린것 같았는데도, 그전에 보았던 경치만 계속 나오고 있었어.
이 죽림이 무한하게 계속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내가 빙글빙글 돌고만 있는 것인지
……둘다 똑같은 것이네.
렌코같이 『객관적으로 보면 명확한 진실이 존재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전시대적인 사고.
진실은 주관의 안에 있어.
본적있는 경치밖에 나오지 않는다면 ── 여기가 그런곳이야.
그래서, 나는 달리고 있던거고.
하지만, 꿈(夢)이라는건 현(現)의 반의어잖아.
최근의 상식과는 동의어이고.
단지 꿈속이라고해서 정체도 모르는것에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 그것이 진실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내 전공은 상대성정신학.
렌코는 초통일물리학이었었고. 요즘에는 초끈을 연구하는중인데, 순조로우려나?
06. 永夜の報い ~ Imperishable Night
나는 온 힘을 다해 달렸어. 꿈 속인데도 말이야.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전의 웃음소리는 분명 인간의 기척이 아니었다고.
본능이 『도망쳐!』라고 말하고 있었어.
하지만 죽림은 미묘하게 경사져있어서, 내 평형감각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어.
일직선으로 달리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어땠을까?
상당히 오랫동안 달린것 같았는데도, 그전에 보았던 경치만 계속 나오고 있었어.
이 죽림이 무한하게 계속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내가 빙글빙글 돌고만 있는 것인지
……둘다 똑같은 것이네.
렌코같이 『객관적으로 보면 명확한 진실이 존재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전시대적인 사고.
진실은 주관의 안에 있어.
본적있는 경치밖에 나오지 않는다면 ── 여기가 그런곳이야.
그래서, 나는 달리고 있던거고.
하지만, 꿈(夢)이라는건 현(現)의 반의어잖아.
최근의 상식과는 동의어이고.
단지 꿈속이라고해서 정체도 모르는것에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 그것이 진실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내 전공은 상대성정신학.
렌코는 초통일물리학이었었고. 요즘에는 초끈을 연구하는중인데, 순조로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