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
05. 科学世紀の少年少女
「이것이 붉은 저택에서 받은 쿠키고, 죽림에서 주워온 천연의 죽순이야」
「응? 꿈얘기가 아닌거야? 메리」
아까부터 내 꿈얘기를 듣고 있는건 우사미 렌코. 2명뿐인 서클 멤버중 나머지 한사람이야.
서클활동 대부분이 그녀의 행동력에서 나오지. 렌코는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현재의 장소와 시간을 알 수 있다는데.
기분 나빠.
덧붙여서 렌코는 나를 메리라고 불러. 이 나라 사람들은 내 이름을 발음하는것이 어려운가봐.
벌써 내 이름을 잊어버린건 아니겠지?
「꿈얘기야. 아까전부터 그렇다고 말했었잖아」
「……꿈얘기라면서, 그 꿈속의 물건이 현실에 있는건 대체 어떻게 된거지?」
「그래서, 너한테 상담받는거야」
나는 뭐가 현실이고 뭐가 꿈인지 모르게 됐어.
꾸는 꿈들은 대체적으로 요괴한테 쫓기다가 끝나버려.
악몽이라면 악몽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런데 이렇게 꿈속에 있던 사물을 어느샌가 가지고 있고, 혹시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것이 꿈일 수도 있으니…….
「가르쳐줄께 메리. 그건 더이상 죽순이 아니야. 그만큼이나 성장해버리면 이미 딱딱해져버려서 먹지 못해」
하지만 악몽을 길몽으로 바꿀 수 있다면, 지금의 현실보다는…….
「천연의 죽순이란건 말이지, 맛있을 때는 흙밑에 몸을 숨기고 있는거야」
05. 科学世紀の少年少女
「이것이 붉은 저택에서 받은 쿠키고, 죽림에서 주워온 천연의 죽순이야」
「응? 꿈얘기가 아닌거야? 메리」
아까부터 내 꿈얘기를 듣고 있는건 우사미 렌코. 2명뿐인 서클 멤버중 나머지 한사람이야.
서클활동 대부분이 그녀의 행동력에서 나오지. 렌코는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현재의 장소와 시간을 알 수 있다는데.
기분 나빠.
덧붙여서 렌코는 나를 메리라고 불러. 이 나라 사람들은 내 이름을 발음하는것이 어려운가봐.
벌써 내 이름을 잊어버린건 아니겠지?
「꿈얘기야. 아까전부터 그렇다고 말했었잖아」
「……꿈얘기라면서, 그 꿈속의 물건이 현실에 있는건 대체 어떻게 된거지?」
「그래서, 너한테 상담받는거야」
나는 뭐가 현실이고 뭐가 꿈인지 모르게 됐어.
꾸는 꿈들은 대체적으로 요괴한테 쫓기다가 끝나버려.
악몽이라면 악몽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런데 이렇게 꿈속에 있던 사물을 어느샌가 가지고 있고, 혹시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것이 꿈일 수도 있으니…….
「가르쳐줄께 메리. 그건 더이상 죽순이 아니야. 그만큼이나 성장해버리면 이미 딱딱해져버려서 먹지 못해」
하지만 악몽을 길몽으로 바꿀 수 있다면, 지금의 현실보다는…….
「천연의 죽순이란건 말이지, 맛있을 때는 흙밑에 몸을 숨기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