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 19:19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06. 上海紅茶館 〜 Chinese Tea 3면 테마 3면 테마입니다. 중화풍으로 완성할 예정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 결과입니다. ^^; 하지만, 곡은 동양풍입니다. 4면이후에는 동양풍 곡을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여기서 만들어 두었습니다.^^; 퓨젼이라기보다 뉴에이지풍인가? 중국 분위기로 하고 싶었지만, 결국 그다지 중국틱한건 아니네요 (삐질~) 최근, 홍차를 안 마셨군. 피빛의 홍차는 심오합니다. 그렇다기 보다, 레밀리아가 마시는 홍차는 그냥 인간의 피입니다만, 차라고 해도 되는거야?
2010. 12. 1. 19:17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05. おてんば恋娘 2면 보스 치르노의 테마 치르노의 테마입니다. 역시 머리 나쁜 소녀를 이미지했습니다. 그에 비해 밝은건지 어두운건지 모를 곡으로 마무리되어, 왠걸, 하이스피드에 참한 메인멜로디라던가... 뭐, 2면이니까... (어이) 머리 나쁠 것 같아 보이는 곡을 만들고 싶어, 우선 곡명에서부터 머리 나쁘게 했습니다. 발음이나 문자가 왠지 머리 나빠 보입니다. 그에 반해 피아노 멜로디는, 약간 Exotic한 감도 섞여서, 개인적으론 모에모에~ 입니다.
2010. 12. 1. 19:16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04. ルーネイトエルフ 2면 테마 (중간보스 대요정) Lunate Elf 2면 테마입니다. 물과 안개를 이미지하고, 조금 으스스함도 섞어봤습니다. 과거의 동방의 이미지와 거의 같은 느낌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2면이라고 하면 뭣때문에 있는지 잘 모를테니까^^; 여기서 말하는 엘프는 귀가 뾰족하게 생긴 그 것이 아니고, 요정 그 자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깊은 의미는 없습니다. 요정 이외의 정령은 수상하지 않은거야?
2010. 12. 1. 19:14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03. 妖魔夜行 1면 보스 루미아의 테마 루미아의 테마입니다. 이 곡에 한하지 않고, 이번 곡들은 전체적으로 경쾌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밤의 요괴를 이미지했습니다... 라고 해도 되는건가? ^^; 리듬으로 보면 꽤나 바보스럽습니다. 요-마야코- 라고 쓰면 부탄 사람 이름 같아. 이 때쯤 까진 아직 격렬한 싸움이라는 이미지가 옅기에 산뜻하게. 요마 이외의 마물은 수상하지 않은거야?
2010. 12. 1. 19:09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02. ほおずきみたいに紅い魂 1면 테마 1면 테마입니다. 밤의 숲을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1면이기도 하니 곡에 씩씩함이 있으면 의욕이 나올까 하고 생각해, 조금 활발한 곡을 목표로 했습니다. 씩씩함이라기보다는 코믹한 백귀야행이라는 느낌일까? 땅거미 질 무렵 꽈리처럼 붉고 둥근, 하늘하늘 감돌고 있는 혼... 흔한 보통의 도깨비불입니다. 꽈리는 계절 과실이고, 꽃말은 '기만'. 계절 과실이라고 해도, 여름코미케라서 여름. 경우에 따라선 겨울코미케에서 사는 분도 계실 지 모르는데...
2010. 12. 1. 19:05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01. 赤より紅い夢 타이틀 테마 타이틀화면 테마입니다. 동방이기에, 일본풍으로 해 봤습니다. 정말로. 게임은 전혀 일본풍이 아닌주제에...^^; 슈팅게임이라고는 여길 수 없는 곡입니다. 애초에, 타이틀화면에 음악이 필요한걸까요 (웃음) ? 타이틀 화면 곡입니다. 평소라면 '동방홍마향' 처럼 게임 이름을 붙일 터 였습니다만, 곡조가 너무 차분해서 관뒀습니다.(^^; 이번엔 '붉은 색'이 키워드입니다. 붉은 색이 여러가지 들어가 있습니다.
2010. 12. 1. 18:57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13. 戦車娘がみるゆめ 엑스트라보스 리카의 테마2 어느 천재소녀의 테마. 일부러 처음 부분은 귀여움이 있는 느낌으로 완성했습니다. 곡의 후반 부분은 근사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엑스트라러브의 선율을 사용하고 있지만, 곡과는 상반되게 이 녀석... 너무 세~(^^; 뭔가 FM판에 비해 구슬프게 들리는건 어째서일까요. 같은 프레이즈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루프까지 상당히 깁니다. 길어서 게임 중은 최후까지 못 듣는거냐고 묻는다면, 이 보스전은 매우 길기에(즉 강하다) 반드시 최후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요악단의 역사 3 13. 戦車むすめのみるゆ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