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1:02 환상향/OST
卯酉東海道 ~ Retrospective 53 minutes 10. 千年幻想郷 ~ History of the Moon 「후지산이 작아져가. 이제 도쿄가 눈앞이네」 「렌코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어쩐지 기다려져. 도쿄가」 「그야 내 이야기니까. 그나저나 쿄토에 비하면 역시 도시가 정신적으로 미숙하게 느껴진다는건 부정할수 없어」 「가끔가다 바보처럼 되는 것도 좋을거야」 「결계의 틈도 방치됐구나. 천년이상 영적인 연구를 계속해온 쿄토와는 많이 다를테니」 「아, 스텝롤이다. 이런 풍경에까지 작자의 권리를 주장하려 하는구나」 창 밖 경치에 문자가 떠오르고 있다. 53분의 카레이도스크린의 영상이 끝남을 고하고 있었다. 본래, 경치에다 '누구누구의 저작물이다'라고 하는 사고방식은 없다. 다시 말하자면, 이 영상은 히로..
2010. 12. 2. 00:29 환상향/OST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14. 千年幻想郷 ~ History of the Moon 6면A보스 야고코로 에이린의 테마 야고코로 에이린의 테마입니다. 말도 안될 정도로 용맹하기도, 격렬하기도, 산뜻하기도… 공통되는 테마는 하나, 바보같을 정도로 엄청나게 건강한 것. 건강함과 바보스러움만이 라스트보스의 미덕이니까 (에에?) 그렇다기보다, 이런 곡에 슈팅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아스트랄하다. 표현의 테마는형태에 구애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달의 수도의 역사. 달의 뒷면에 있는 달의 수도. 생긴지 얼마 안 된 환상향따위와는 비교할수도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수도는, 지금은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