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1. 20:01 코믹/동인지
(C85) [薬味さらい] イカロス 이카로스 이야기에 초간단 설명을 붙이자면,왕의 명을 받아 미노타우르스를 가두기 위한 미궁을 만든 다이달로스는완성 후 그의 능력이 적대국에 쓰이는 걸 두려워 한 왕에 의해 아들 이카로스와 함께 미궁 속에 버려졌습니다.그대로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었던 다이달로스 부자는 탈출 방법을 모색하던 중,미궁 주변을 날아다니던 갈매기들이 자유롭게 안과 밖을 드나드는 것에서 착안, 날아서 탈출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갈매기들이 흘린 깃털을 모으고, 미궁 한 켠에서 벌집을 발견해 여기서 밀랍을 모아 날개를 만들어 냅니다.이를 이용해 며칠 간 나는 연습을 한 뒤 탈출 직전, 다이달로스는 아들 이카로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무 높게 날거나 너무 수면 가까이 날아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