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6. 10:24 동화/해보았다
그린이: vannedeschenes 연주자: 세드 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 Valerie Deschenes이라는 전문 화가 친구분이랑 합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몇 달전부터 스피드 페인팅으로 인터넷에 입문을 하셨는데 어렸을 때부터 이런 컨셉트 아트나 그래픽 디자인 등등 그림으로 먹고 사는 분이십니다. 온라인에서 서로 만나 게임세계에서 생사(?)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 제 유투브 채널을 언제부터 보기 시작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든다며 동방 캐릭터를 그리는 것에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 분이 그릴게 필요하다며 저한테 리퀘스트를 요청했는데 마침 「헤이안의 에일리언」이나 연주해볼까 해서 호쥬 누에를 그려보라고 부탁드렸고 이게 그 합작의 결과입니다. 단지 수두룩한 "팬 아트"가 되는 건 원치 아니하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