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3. 19:10 무한관/칙령의 방
안녕하세요. 2대입니다.어느덧 가을이되고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이런 시기에 반팔입는게 자연스럽다는 것은 미묘한 느낌이군요. 저는 교통체증도 피할겸 내일 아침에 바로 시골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감수기능 중 일부가 마비됨에 따라 일주일간 작업이 지연되겠습니다 (...) 다행히도 심기루와 휘침성은 시간내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OST를 한곡 단위로 포스팅하는 이유는 어레인지 곡의 원곡참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갑작스런 포스팅 증가로 넘버링이 좀 밀려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 추석연휴는 아무 걱정없이 일주일간 푹 쉬기위해 폰도 놔두고 갈렵니다. 읽을 책과 볼 DVD도 잔뜩 준비해두었고 아이패드에 있는 게임도 다 지워뒀습니다.작년에는 조카들에게 아이패드를 가져가서 탁자 모서리에 찍어버리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