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 19:52 환상향/OST
th03 東方夢時空 ~ Phantasmagoria of Dim.Dream 04. Reincarnation 미마의 테마 미마의 테마. 미마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잠시 설명합니다만, 전작, 동방봉마록의 라스트보스입니다. 이번은 보스도 뭣도 아닌, 단지 플레이어캐릭터에 지나지 않기에, 그다지 너무 멋있는 곡은 피해서 만들어 봤지만... 그렇긴 해도, 이 캐릭터의 성격을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만든 캐릭터잖아(삐질;)) 그래서, 곡도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후렴의 멜로디는 단순하지만 좋은 느낌...이네요. (단순하니까?) 요악단의 역사 4 04. Reincarnation
2010. 12. 1. 19:48 환상향/OST
th03 東方夢時空 ~ Phantasmagoria of Dim.Dream 01. 夢は時空を越えて 타이틀 테마 타이틀곡입니다. 갑자기 동방스러운 느낌이 안 드는군요. 스스로 봐도, 잘도 이렇게까지 게임의 분위기에 안 맞는 곡을 만들어 놓고 멀쩡한 얼굴 하고 있구만, 하고 최근 생각합니다. 그치만 최근엔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진 탓인지, 아니면 사실 이 분위기가 맞는건지, 제 게임은 이런 곡이 아니면 안된다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부터 이런 곡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거 참. 요악단의 역사 4 01. 夢は時空を超えて
2010. 12. 1. 18:57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13. 戦車娘がみるゆめ 엑스트라보스 리카의 테마2 어느 천재소녀의 테마. 일부러 처음 부분은 귀여움이 있는 느낌으로 완성했습니다. 곡의 후반 부분은 근사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엑스트라러브의 선율을 사용하고 있지만, 곡과는 상반되게 이 녀석... 너무 세~(^^; 뭔가 FM판에 비해 구슬프게 들리는건 어째서일까요. 같은 프레이즈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루프까지 상당히 깁니다. 길어서 게임 중은 최후까지 못 듣는거냐고 묻는다면, 이 보스전은 매우 길기에(즉 강하다) 반드시 최후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요악단의 역사 3 13. 戦車むすめのみるゆめ
2010. 12. 1. 18:56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12. エキストララブ 엑스트라 스테이지 테마 엑스트라 스테이지 곡입니다. 이 곡과, 다음 곡은 이미 들었나요? 아직인 사람은 힘 내서 전 타입 노 컨티뉴 클리어를 하자구요. (이지로도 가능) 그래서, 곡에 대해 말하자면, 우~웅. 궁시렁... FM판에 비해, 꽤나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전자피아노가 왠지 라디오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좋은 느낌이네요. MIDI판의 이 후렴부가 조금 맘에 듬. 이 스테이지는 탄이 정신없이 날아와서 이런 소리나 할 상황은 아닙니다만... 요악단의 역사 3 12. エキストララブ
2010. 12. 1. 18:55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11. Complete Darkness 최종면보스 미마의 테마 미마의 테마. 저는 라스트보스 곡을 만드는데 있어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합니다만 가벼운 곡이 되지 않게 할 것, 선율이 있고 단조롭지 않게 할 것, 신비한 곡일 것, 등입니다. 당연히 저만의 생각으로, 사람에 따라선 다를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왠지 템포가 엉망진창입니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지만, 제법 라스트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혼돈스러움, 살인적인 고속 베이스, 현과 피아노와 드럼 온리의 후렴부... 하지만, 뭔가 템포가 어긋나고 있는 듯한... 요악단의 역사 3 11. Complete Dark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