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0:52 환상향/OST
卯酉東海道 ~ Retrospective 53 minutes 05. 青木ヶ原の伝説 「아, 방금......」 「왜그래? 메리, 갑자기 공포에 질린 얼굴을 하고......」 「갑자기 머리가 무거워진 느낌이 들었어. 렌코는 못느꼈니? 이근처 공간은 조금 바깥과 느낌이 달라. 거기다 결계의 틈도 보이고...... 스크린 제어프로그램의 버그인걸까?」 「아, 그건 이곳이 영봉(靈峰)의 아래쪽이기 때문일거야. 공기도 약간 다르고, 아니 시공조차도 다를지 모르겠네. 과민한 메리한테는 조금 긴장을 일으킬지도 몰라」 「과연, 후지산의 지하로구나. 이곳이라면 그럴만도 하겠어. 옛부터 후지산의 지하에는 명계의 입구가 있다고 했는데. 그렇지만, 후지산은 화산이지? 그런 지하에다 터널을 파도 괜찮으려나」 「잔걱정이 많구나. 이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