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3. 10:36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마라시이 (まらしぃ) 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 우선 No Life Queen은 동인서클 Sound Holic의 2007년 앨범 SOUND HOLIC MEETS TOHO ~東方的幽々舞踏劇~ (이벤트: M3-19)에 나온 3번째 트랙입니다. 노래를 잘 알지 못하시는 분은 꼭 먼저 밑의 링크를 방문하셔서 들어봐 주세요! No Life Queen 자막영상 링크: http://www.sunmism.com/612 (역시 자막영상은 재사용하면 편해... [퍽!]) 그럼 다 감상하셨으면 피아노 연주로 가봅시다. 안녕하세요, 마라시이입니다. SOUND HOLIC님의 No Life Queen 연주해 보았습니다. 너무도 멋지고 즐거웠습니다. SOUND HOLIC님, 감사합니다! &amp..
2011. 12. 7. 05:43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まらしぃ Holeyhell 동방홍마향의 6면 보스, 레밀리아 스칼렛의 테마입니다. 아주 유명한 곡이죠. 타이틀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서 따왔고 곡 멜로디의 일부는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3악장에서 따왔습니다. 이 클래식한 모티브가 붙어서 그런지 동방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어르신께서도 듣기 좋은 음악이라는 평을 받은 물건입니다. 피아노 어레인지만 해도 수두룩 쏟아져 나왔지만 그 동안 알려드렸던 즉흥연주 아티스트분들로부터 두분: 마라시님과 Holeyhell님의 연주를 뽑아봤습니다. 마라시: Holeyhell: 악보:
2010. 12. 1. 19:41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13. 亡き王女の為のセプテット 6면 보스 레밀리아 스칼렛의 테마 레밀리아ㆍ스칼렛의 테마입니다. 이것이 라스트다! 라고 강조해대는 듯한 곡을 목표했습니다. 그다지 중후하다거나 으스스하다거나 하는 그런 흔한 라스트는 싫었기에 째즈퓨젼틱한 데 로리로리함을 섞어서... 라니, 그럼 이전과 별로 다르지 않잖냐! 이 멜로디는 스스로도 이해가 쉬워 맘에 듭니다. 유명한 어느 클래식 음악의 곡명을 빗대어 제목으로 했습니다. 그 곡과는 전혀 관계도 없습니다. 게다가 곡은 칠중주도 아닙니다. 분위기만 냈습니다 (땀;) 애당초 누구도 죽지도 않았고, 왕녀라는건 누구지? ※ 세프텟/셉텟 = Septet, 칠중주(七重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