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8. 03:34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마라시이 ( まらしぃ) 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 보아하니 마라시이님도 3년주년째로 풍신록을 메들리 연주하신 것을 발견해서 여기 올립니다. 꽤나 길군요, 34분의 메들리라니.... 안녕하세요, 마라시이입니다. 이번 2011년 8월 13일로부터 니코니코 동화에 비디오를 올린지 3주년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들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ω` 처음으로 올린, 나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티브 페이스로 시작해 동방 풍신록 1면부터 Ex 보스까지 연주해 보았습니다. 처음 노멀로 클리어한 동방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
2012. 6. 22. 12:53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바케네코 (化け猫) 원본 링크: http://www.nicovideo.jp/watch/sm17675980 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 바케네코씨가 니코동에 동방 피아노 비디오를 첫 포스팅 한지 3년이 넘었습니다. 3주년 동안 꾸준히 멋진 영상들과 귀여운 수제작 인형들, 그리고 동인 서클 AssaultDoor 로 4개의 앨범을 만드신 기념으로 이렇게 메들리를 구성하셔서 동방풍신록 위주로 연주하셨습니다. &..
2011. 6. 27. 11:44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세드 ありおと 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 카와시로 니토리의 테마,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캇파」입니다. 동방풍시록 3번째 스테이지 보스로 나오죠. 캇파 귀여워요. 캇파파- 캇파파- 공구가 참 어울리는 캐릭이라는 것도 포인트구요. 제가 전공을 공대에서 해서 더욱 친근감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죠. 동방자가선에 나오는 캇파는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아무튼간 제가 한번 연주해 보았습니다. 이 곡은 멜로디도 그렇지만 3박자라 뭔가 왈츠같은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아리오토씨의 연주도 첨가했습니다. 이건 어레인지풍이 강하네요. 악보를 첨가했어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1. 6. 8. 08:35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まらしぃ(마라시) 모리야 스와코의 테마입니다. (동방풍신록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보스, 모리야 신사의 신2, 등등이하) 이게 마라시님의 첫 동방관련 피아노 영상이였죠. 아래건 4달후 그분의 리테이크입니다. 12월 말기에 찍으셔서 신년 스페셜로 리테이크를 하신 듯. 첫번째 오리지널 영상은 아래 참고: 마라시님의 첫번째 앨범이 "幻想遊戯 ~Museum of Marasy~" 였는데 앨범 커버에 (밑을 참조) 스와코가 있는 것만으로도 꽤 비중이 크다고 볼수 있겠네요. 여기다가 첨가로 실버 포레스트의 꽤 유명한 "ケロ⑨destiny" (케로⑨데스티니) 가 네이티브 페이스의 어레인지인데 마라시님이 이 곡도 커버하셨습니다. 참고로 네이티브 페이스는 "Native Faith", '토착 신앙'이란 뜻입니다. 스와..
2011. 5. 10. 13:52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ジャム Holeyhell님의 두 연주: 이 연주들은 뭔가 좀 박자가 때리는 맛이 있어야 사는데 Holeyhell님은 좀더 리드믹하게 플레이를 하셨습니다. ジャム님의 「신성한 옛 전장 ~ Suwa Foughten Field」연주: ジャム님의 창작력에 +1 포인트! 계속 건너 뛰는 노트가 좀 피아노로 치기는 불편한 것은 사실.
2010. 12. 2. 20:10 환상향/OST
th10 東方風神録 〜 Mountain of Faith 15. ネイティブフェイス EXTRA보스 모리야 스와코의 테마 Native Faith 모리야 스와코의 테마입니다. 명랑하고 스피드감 넘치는 곡입니다. 게다가 메인멜로디는 일본풍으로 유아틱한 느낌을 넣어 봤습니다. 스와코에게 딱이죠. 그런 밝은 곡조와는 정반대로, 실은 지옥의 피아노곡입니다. 이 곡도 또한, 카나코 이상으로 여유 넘치는 곡이네요. 오히려 까불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음. 특히 초고속 피아노가.
2010. 12. 2. 20:09 환상향/OST
th10 東方風神録 〜 Mountain of Faith 14. 明日ハレの日、ケの昨日 EXTRA 테마 엑스트라스테이지 테마입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즐거운 곡을 만들자고 생각하며 썼습니다. 그다지 맛있지도 않은 야끼소바에 오꼬노미야끼, 타코야끼, 양념이 진한 오징어구이. 게다가 묘하게 값은 비싸고. 그런 가판대의 정크푸드를 안주삼아, 경내를 바라보며 캔맥주. 그런 신사의 축제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것도 맥주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 ※하레(ハレ)와 케 (ケ) 하레와 케는 대칭되는 의미로서 하레는 경사스런 날, 케는 평일 비일상과 일상의 대칭을 이루는 시간의 순환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번역이 오늘은 휴일, 어제는 평일로 고착되어 있지만 이는 원작자의 의도에 어긋난다고 판단하여 이와같이 번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