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3. 10:47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JLam) 썸네일 출처: http://img14.pixiv.net/img/tknkkm/26142882.jpg 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 유투브에서 동방관련 피아노 연주로 활동을 많이 하시는 JLam (채널이름: Holeyhell)님께서 1000번째 구독자 기념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앨리스의 전 테마를 메들리식으로 어레인지 하셨습니다. 메들리에 담긴 앨리스 관련테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방괴기담 - 스테이지 3: Romantic Children 동방괴기담 - 보스테마 3: 플라스틱 마인드 동방괴기담 - 스테이지 Ex: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방괴기담 - 보스테마 Ex: the Grimoire of Alice 동방요요몽 - 스테이지 3: 부쿠레슈티의 인형사 동방요요몽 - 보스테마 3..
2011. 10. 13. 21:52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세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뵙겠습니다. 한달 동안 고국에 12년만에 돌아와서 친척들과 인사도 드리고 전국일주 했습니다. 사정상 아주 바쁘게 움직였고 여행기도 틈틈히 쓰고 싶었기 때문에 여기엔 별 다른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네요. 이제 다시 진격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구작 "동방괴기담"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테마입니다. 주인공은 구작 앨리스. 3탄 보스로 나와서 흠씬 두들겨 맞은 뒤 복수를 위해 그리모어 오브 앨리스를 들고 엑스트라 스테이지 보스로 출연합니다. 곡의 이름답게 스테이지를 가면서 이상한 나라의 카드 병장들을 격추시키게 됩니다. 원곡: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연주: 새로운 장비로 리코딩을 하고 마스터링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좀 세련시켜 봤는데 퀄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악보..
2011. 9. 1. 22:44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에메라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이름을 세드에서 에메라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의 구작 음악입니다. 5번째 동방 게임인 동방괴기담의 스테이지 5 보스, 유메코의 테마입니다. 유메코라 하면 마계의 금발 메이드, 신키의 오른팔입니다. 구작 게임에서는 미친 듯한 난이도를 보여주는 검투척의 달인 - 동방본좌라인을 보시면 그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원작 듣기: 슬픈 인형 ~ Doll of Misery 피아노 연주: 악보:
2011. 7. 27. 10:36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세드 Holeyhell 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 앞으로 구작을 좀 더 소개시킬 생각입니다. 동방채널에 있는 오리지널 곡 링크, 거기에 맞춘 피아노 연주 어레인지, 그리고 되는 대로 악보를 올려드리겠습니다. Romantic Children은 동방 제 5탄 - "동방괴기담 ~ Mystic Square"에 나오는 스테이지 3탄 테마곡입니다. 3탄 스테이지가 바로 작은 시절의 앨리스가 ("로리스"라고도 많이 불리죠) 보스로 나오는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어레인지도 이 곡을 앨리스랑 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OSYS의 "Artificial Children"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 스테이지 테마곡)"과 이 곡의 어레인지인데 여기서 이 곡을 좋아하게 되었죠. 원곡은 여기로 들어가 보시면 들으실 수 있..
2011. 6. 9. 09:26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세드 왠지 구작 최종 보스 곡들은 정이 많이 끌리더라구요. 「신화환상 ~ Infinite Being」은 5번째 동방: 동방괴기담의 최종보스, 신키의 테마입니다. 마계를 창조한 마계신이기도 하구요. 2차 설정에서는 아예 앨리스 엄마로 많이 나오는 그분입니다. "신이라는 존재도 무녀 눈에 안 들면 패버린다"라는 설정이 여기서부터 있었죠... 원곡은 아주 힘차고 신에 걸맞게 아스트랄합니다. 특히 중간에 화음 잡는 부분은 클라이맥스. 악보는 밑을 참조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2010. 12. 3. 18:13 환상향/OST
蓬莱人形 ~ Dols in Pseudo Paradise 05. 東方怪奇談 '요괴? 요즘 세상에 무슨 비상식적인...' 하지만, 나는 알고있어 요괴들은, 인간이 그렇게 여기도록 하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요괴는 인간보다 훨씬 평화롭고 현실적이라는 것을 나는 숨이 찰 때까지 달렸다. 가장 겁장이인 나는, 이 낙원이 무서워졌다. 이 정도야 예상하고 있던 것이지만, 아무리 달려도 돌아가는 길을 찾아낼 수 없었다. 이제 내가 좋아한 사람들도 사라지고 있다, 살아 있어도 어쩔 수 없다. 나는 실의에 빠져서 굵은 가지에 밧줄을 묶어 목을 매었다. ...나는 왠지 의식이 있다.줄이 약했던 것일까?... 가장 겁장이인 나는 다시 태어났다. 더이상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한 번만 더 인간의 흉내를 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