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8. 14:29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まらしぃ ジャム 化け猫 안녕하세요, 세드입니다. 그동안 한것처럼 하루에 한번씩 포스팅하는것은 개인 사정상 이번 주말엔 무리라 이어서 이 포스팅을 하고 거기 날짜로 다음주 화요일쯤 다시 뵈겠습니다. 좀 각별하게 이 포스팅을 준비했으니 적당히 좀 봐주세요, =ㅅ=; 모코우의 테마, 「달까지 닿아라, 불사의 연기」입니다. 원곡은 힘있는 멜로디를 피아노로 시작하고 점점 악기가 추가해 지면서 16비트의 실로폰 소리가 우아하게 뒷받침하고 기어야는 그 유명한 트럼펫으로 만월을 기리는 멋진 곡입니다. 근데 영야초 음악이 다 그렇듯이 이 곡의 난이도는 혼자서 피아노로 연주하기에 꽤 벅찹니다. 그렇지만 여러 굇수분님들이 이 곡을 쳐 내 보이시는 인증을 보이셨죠. 그리고 제가 이 곡을 아주 좋아한 나머지 어느 굇수..
2010. 12. 4. 10:57 환상향/OST
卯酉東海道 ~ Retrospective 53 minutes 07. 月まで届け不死の煙 어찌됐든 현대의 일본은 히로시게를 선택했다. 묘유신칸센 히로시게는 지하를 동쪽으로 계속 달린다. 지금은 마침 카마쿠라 근처인가. 「있잖아 렌코. 터널스크린에 비치는 후지산이 너무 다이나믹 하지 않아? 」 「우웅. 이 이상 찬찬히 실물을 본 적이 없으니 뭐라 말할 수 없겠지만, 이런 느낌일거라 생각하는데? 분명 주위에 인공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면 이런 느낌으로 보이지 않을까?」 「이 후지산은 히로시게풍이라기 보단 호쿠사이풍이라 해야할까나. 스케일도 오토매틱 비디오 리타겟팅의 처리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리얼리티보단 임팩트를 중시한것 같은데」 「메리, 히로시게가 호쿠사이에 대항해서 후지산의 36경을 그렸다는건 알고 있..
2010. 12. 2. 00:53 환상향/OST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18. 月まで届け、不死の煙 EXTRA보스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테마 후지와라노모코우의 테마입니다. 가능한 멋지거나, 위압적이거나 파워풀함을 억제하고, 의문부호가 나오도록 해 봤습니다. 아니 뭐, 곡으로 의심스러움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캐릭터만으로 충분히 수상합니다만. 엑스트라보스는 언제나 옛날 게임 틱한 곡이 되는 면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오래된 게임의 곡 처럼 (어이) 후지산 분화 무섭구만. 후지산의 연기엔 갖가지 것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말야. 지금의 후지산 안은 지저분한 것도 섞여 있어서...... 이런 연기가 달까지 도달하니 달도 더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