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 18:57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13. 戦車娘がみるゆめ 엑스트라보스 리카의 테마2 어느 천재소녀의 테마. 일부러 처음 부분은 귀여움이 있는 느낌으로 완성했습니다. 곡의 후반 부분은 근사한 분위기로 마무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엑스트라러브의 선율을 사용하고 있지만, 곡과는 상반되게 이 녀석... 너무 세~(^^; 뭔가 FM판에 비해 구슬프게 들리는건 어째서일까요. 같은 프레이즈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루프까지 상당히 깁니다. 길어서 게임 중은 최후까지 못 듣는거냐고 묻는다면, 이 보스전은 매우 길기에(즉 강하다) 반드시 최후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요악단의 역사 3 13. 戦車むすめのみるゆめ
2010. 12. 1. 18:56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12. エキストララブ 엑스트라 스테이지 테마 엑스트라 스테이지 곡입니다. 이 곡과, 다음 곡은 이미 들었나요? 아직인 사람은 힘 내서 전 타입 노 컨티뉴 클리어를 하자구요. (이지로도 가능) 그래서, 곡에 대해 말하자면, 우~웅. 궁시렁... FM판에 비해, 꽤나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전자피아노가 왠지 라디오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좋은 느낌이네요. MIDI판의 이 후렴부가 조금 맘에 듬. 이 스테이지는 탄이 정신없이 날아와서 이런 소리나 할 상황은 아닙니다만... 요악단의 역사 3 12. エキストララブ
2010. 12. 1. 18:55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11. Complete Darkness 최종면보스 미마의 테마 미마의 테마. 저는 라스트보스 곡을 만드는데 있어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합니다만 가벼운 곡이 되지 않게 할 것, 선율이 있고 단조롭지 않게 할 것, 신비한 곡일 것, 등입니다. 당연히 저만의 생각으로, 사람에 따라선 다를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왠지 템포가 엉망진창입니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지만, 제법 라스트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혼돈스러움, 살인적인 고속 베이스, 현과 피아노와 드럼 온리의 후렴부... 하지만, 뭔가 템포가 어긋나고 있는 듯한... 요악단의 역사 3 11. Complete Darkness
2010. 12. 1. 18:54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10. 東方封魔録 ~ 幽幻乱舞 최종면 테마 원 타이틀곡입니다. 지금은 아주 짧은 5면 곡입니다. 실은, PMD로 처음 만든 곡입니다. 그래서 별로 능숙하진 않습니다만, 유일하게 변박자를 가지는 곡. (유일했었나?) 하지만 귀에 가장 친숙합니다. 난산입니다. 네. 무엇보다 FM판을 만든게 8개월 전. 그만큼이나 전의 곡은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기에 베이스를 새로 쓴다거나 하는게 어렵습니다. 후반 멜로디를 새롭게 했습니다만, 그럭저럭 좋은 느낌이죠? 그렇죠? (삐질;) 그러고 보니 이 곡은, 생악기 음이 적어서 게임틱하기에 좋을지도. 요악단의 역사 3 10. 東方封魔録 ~ 幽幻乱舞
2010. 12. 1. 18:53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09. 恋色マジック 4면보스 마리사의 테마 마리사의 테마. 최강 마법소녀. 곡은 애니메이션 풍으로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아무리 애써도 히로인물 같은 곡은 제게는 무리였으므로 (바로 지금 연습중) 강한 듯한 마녀 이미지의 곡을 만들어 봤습니다. 조금 동방다운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전체적으로 소녀 이미지를 가지도록 했습니다. 인트로부분은 허무한 느낌이지만, 선율이 뭔가 활기찬 느낌, 후렴이 강한 느낌, 하지만 왠지 동방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곤 해도 무녀에는 맞을 것 같지도 않지만. (그렇게 말 하자면 모든 곡이 다 그렇지(^^; ) 요악단의 역사 3 09. 恋色マジック
2010. 12. 1. 18:52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08. ひもろぎ、むらさきにもえ 4면 테마 곡명의 '~에(으로) 모에'라는건 burning의 의미로, 절대로 모에~~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리듬감이 묘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상해'. 아아, 어디가 동방이란거야~ FM판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여러가지 해 봤습니다. 그래요. 전반부분의 멜로디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MIDI판의 후렴부에 들어가기 전의 부분이 좋습니다. 뭔가 후렴부를 향해 좋은 느낌 아닙니까. 요악단의 역사 3 08. ひもろぎ、むらさきにもえ
2010. 12. 1. 18:49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07. 死を賭して 3면보스(플라워 전차) 테마 3면 보스 곡. 갑자기 보스가 세집니다. 게다가 이 곡은 루프가 길죠. 대체로는 메인 멜로디가 끝날 무렵엔 보스가 죽죠. 드물게도 메인 선율이 기타입니다. 정확하게는 기타 음색으로 소리를 내고 있는 것 뿐으로, 멜로디가 기타같질 않습니다. 이 멜로디도 FM판과 다릅니다. 만들기 쉬웠다(^^; 요악단의 역사 3 07. 死を賭して
2010. 12. 1. 18:45 환상향/OST
th02 東方封魔録 ~ the Story of Eastern Wonderland 04. End of Daylight 2면 테마 2면 곡. 이 곡을 만든건 꽤 오래 전이라, 곡조가 여타 곡과 다른 듯한 느낌입니다. 사실 이 곡은 동틀 녘을 이미지 해 만들었습니다만, 그런 장면이 없기에 밤의 스테이지에 사용되었습니다. 1면 곡과는 낮과 밤, 빛과 어둠으로 대조시켰다고 생각합니다만, 1면 곡이 너무 무거워. 음~ 밤인데 새가 우는 소리... 역시나 이 곡은 동녘의 이미지네요. 역시 현악기 메인입니다. 저는 격렬한 곡을 만들어도 그다지 기타를 사용하지 않아요. 정말은 기잉~ 하고 사용하고 싶지만 쓸 줄 모르기에. 요악단의 역사 3 04. End of Day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