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분석

동방채널은 2010년 3월 1일 개설되었습니다.
234일째인 오늘을 맞아 블로그의 블로그의 분석 리포트를 공개해봅니다.

현 시각 채널의
782
댓글 10425
트랙백 1
방명록 116

트랙백이 너무너무너무 적어요 ㅠ _ㅠ



대시보드 보고서 입니다.
9월 19일 부터 10월 19일까지의 한달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하루 평균 방문자는 평일 1700여명 주말 1900여명 수준입니다.


벤치마킹으로 비슷한 규모의 사이트들의 평균값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벤치마킹 대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평가에 대한 신뢰성은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절대값에 해당되는 방문수와 페이지뷰 수의 벤치마킹은 무시하겠습니다.

평균적인 수치에 비해 방문당 페이지 뷰 수가 높으며 머무는 시간이 깁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방문시 여러개의 컨텐츠를 본다는 얘기가 되겠죠? 컨텐츠 자체가 보는데 시간이 걸리는 종류들이라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채팅도 방문시간이 늘어난 이유중 하나일려나...?

이탈율이 낮다는건 충성도가 높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신규방문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의미적으로 보면 동방채널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이미 이곳이 어떤곳인지 파악한 상태에서 찾아오며 매우 빠른시간안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건 채널에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장르인 '동방 프로젝트'가 진입 장벽이 높은 탓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채널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도 되겠지요.(어느정도 의도한 부분도 있습니다)

채널의 주소도 어느정도 알려졌다고 판단하여 이미지 시그니쳐에서도 주소를 배제시키고 아이콘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채널의 아이콘은 RGYB 4색의 하트로 구성된 네잎 클로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브라우져 비율입니다.
IE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세계 전체 점유율에선 IE는 50%대로 떨어진데 비하여 국내에서는 아직도 IE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IE외의 브라우져를 써본 경험이 적은 탓에 크롬이나 파이어폭스가 가진 매리트를 못 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IE8 이하에서는 HTML5나 CSS3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채널의 스킨에서 몇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IE8 이하에선 검색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채널은 IE8 이하의 버젼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 없습니다.
채널은 크롬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독자여러분들도 가급적이면 크롬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채널의 권장해상도는 1200*1920 (피봇) 입니다.
컨텐츠가 가로로 긴탓에 쾌적한 감상을 위해선 피봇 기능이 있는 모니터로 세로로 세워보는게 좋습니다.
덧붙여서 ISP패널의 LED백라이트에 색재현율 72%의 제품을 이용하시면 더 쾌적한 구독이 가능합니다.

주 컨텐츠인 이미지의 크기탓에 아티클 사이즈도 크고 사이드바의 위젯도 상당한 크기인 탓에 스킨의 가로폭만 1100px 입니다.
따라서 해상도의 가로폭이 1100 이상이여야 스킨이 한 화면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조건에 못미치는 가로폭이 짤리게되는 1024*768 해상도의 방문자가 꽤 있습니다.
(아마도 넷북같은 모바일 기기로 추정됩니다)
이 경우에도 조금 불편하겠지만 컨텐츠 자체의 열람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생각되므로 따로 지원할 예정은 없습니다.


OS 비율입니다.
윈도우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방채널은 모바일 페이지(http://www.tohoch.com/m/)를 지원하며 일부 동영상 재생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후 컨텐츠나 서비스 항목에도 모바일 환경을 고려하겠지만 적극적인 지원은 보류상태입니다.
모바일 단말기의 보급 (특히 태블릿의)이 늘어날 경우 다시 평가해봅시다.

낮은 이탈율과 높은 충성도는 특히나 고무적인 내용이였습니다.
하지만 낮은 접근성과 높은 진입장벽은 아직도 많은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전도(?)가 가능할까나...

동방채널은 초기에 비하여 3배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방문자 수는 물론 페이지 뷰나 트래픽 양도 초기에 예상한 1년 성장수치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블러그 백업 용량도 백업 포기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자료자체는 별도로 백업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역시 독자여러분들 덕분이겠지요.
여러분들의 애정과 응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동방채널을 많이 찾아와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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