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유희담 후기 (라고 쓰고 지름질 인증이라고 읽습니다)

소녀유희담을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두번째 동방 온리전이라 룰루랄라하면서 갔습죠

한 11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제앞으로는 약 100명정도의 인원이...으악!

그래도 작년 환소주때하곤 다르게 실내에서 기다릴 수 있어서 햇빛은 직접적으로 안받았으니 다행(...)

일단 쾌적도로 따지면 확실히 환소주때보다는 나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건물 내부가 시원했거든요

뭐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좁은공간에서 나는 각종 스멜-(...)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정도는 감내해야죠

아무튼 입장 시작후 바로 트레이딩 카드를 위해 본부석쪽으로 냅다 줄섰습니다...

그런데 시작한지 약 10분? 남짓 지났을뿐인데 머그컵 전멸... 뭐 애초에 컵류 굿즈는 안좋아하니(...)

어디까지나 노리는건 트레이딩카드 셋트로 받는 퍼즐! 이었습니다만....

여튼 결과부터 말하면 만원어치 질러서 짝마추고 본부석 갔더니 제앞에서 경품 끝났습니다. 뭐이자식아!?

...뭐 안된건 안된거고 그 다음부터 본격적인 쇼핑 시작

더보기를 누르면 사진들이 나옵니다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