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이 좀 길군요(...)
사실 작업 시작은 거의 1주일 훨씬 전부터 시작했습니다만
사이사이에 땜빵용 4컷을 넣은 이유도 이 작품이 예상보다 오래걸려서였습니다(...)
더군다나 전반부의 홍마관 소동은 굉장히 즐겁게 했지만
뒤의 구작 캐릭터 부분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패턴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배경 텍스트, 텍스트 분량, 알아보기 힘든 대사 등등-
결국 후반부에서 시간을 다 잡아먹었네요 OTL 정말 하는 내내
그냥 이거 짤라버리고 전반부만 낼까(...) 하는 고민도 했지만 역시 그건 좀 아닌듯 해서
끝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퀄리티는 책임지지 못합니다ㅇ<-<
아무튼 남은 작품들도 분량이 살인적이다보니 속도가 과연(...)
아무튼 다음 작품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