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유노세츠 ~어려서부터 품어 온 말~



(八雲幻想祭第4幕) [青 (ヨハネ)] 東方青帖・ろくユノせつ








일단 역식 작업적으로

식질적으론 원본부터가 스캔본 상태가 너무 메롱이였어요. 크기도 작은데 값싼 복합기로 스캔한 듯한 퀄리티.

그리고 역질적으론 제목 해석이... 도저히 알 수 가 없더라고요. 단어별로 검색하다 적당히 해석했죠.


유카리에 성우 붙인다면 항상 살짝 깝쭉거리는 말괄량이 캐릭터 목소리가 어울리겠다 싶었었는데 

이 작품에선 오오하라 사야카 같은 느낌.


그리고 유카리 대사 중

'얼마나 서로를 생각한들… 내가 사랑하는 아이는…… 유령이야. 우리들은 아이를 낳을 수 없지.'

이게 과연 뭐 때문에 아이를 못 낳는다는 건지 말이 나왔었습니다.

1. 유령이라서

2. 둘 다 여자라서


문맥상으론 1이 답인데 그러면 이 양반(작가) 여자끼리 애가 생긴다는 소린가?

좀 이상한 작가긴 한데 설마 거기까지 가겠나 했더만


그리고 나중에 찾아 본 이 작품 이후에 나온 작품(5월자) 표지가 이거 : https://pbs.twimg.com/media/CEm3iJTUsAANSSb.jpg


솔직히 선을 넘었다고 생각함. 굉장히 끔찍함.

(그래도 원본 주면 신나게 작업할 거임. 원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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