覚り妖怪とパンプキンパイとメタル / 平安のエイリアン

覚り妖怪とパンプキンパイとメタル


02.覚り妖怪とパンプキンパイとメタル

앨범: distorted incident
서클: Xenoglossy
아티스트: Xe
장르: 고딕 메탈, 인스트루멘탈

東方地霊殿 ~ Subterranean Animism
少女さとり ~ 3rd eye


平安のエイリアン


04 - 平安のエイリアン

앨범: Knights of Round 3
서클: Knights of Round
아티스트: ゆう
장르: 오케스트라

平安のエイリアン
東方星蓮船 ~ Undefined Fantastic Object




안녕하세요. 스칼입니다. '무척 오랜만인 기분이군요' 하며 얼버무리고 싶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쓰는 글이군요.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할로윈을 기념삼아 노래 두 곡을 소개해 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쪽 기준으로는 아직 할로윈 날짜이므로 늦은건 아니라지요! 후훗. 그래서 오늘은 뭔가 어두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곡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 곡부터 시작하여, 제가 써온 소개 글들을 예전부터 보신 분들이라면 해당 곡은 조금 눈에 익으실지도 모르겠겠군요. Xenoglossy 서클의 Xe 님의 작품은 이전(#1 #2)에도 소개를 몇 번 드렸지만, 할로윈 소재 위주로 좁히다보니 다시 소개하게 되네요. 음침한 분위기의 인트로를 시작하여 깜짝 발랄한 느낌으로 전환되는 장난스런 노래의 분위기가 바로 할로윈 그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번 째 곡도 마찬가지로 이전에 소개해본 적이 있는 서클(#)이기도 합니다. 헤이안의 에이리언이라고 한다면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음침함이 바로 그 매력이기에 할로윈 곡으로 선곡! 만일 누군가가 동방 원곡 자체에서 음침한 곡 세 곡을 뽑아보라고 여쭌다면 헤이안의 에일리언은 거기에 반드시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해당 곡은 할로윈 곡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지만, 스푸키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되어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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