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終制御室～Final control room～
앨범: 東方幻霊殿
서클: 流派未確定
아티스트: 玖原イヅナ
장르: 심포닉 오케스트라
東方地霊殿 ～ Subterranean Animism
ラストリモート
ぬえのカオスな旋律
앨범: 東方交響音樂選 ～ 雅
서클: Tutti Sound
아티스트: ネオ
장르: 심포닉 오케스트라
東方星蓮船 ～ Undefined Fantastic Object
平安のエイリアン
안녕하세요. 스칼입니다. 왠지 이 인삿말은 앞으로도 따라붙을 듯 하군요. 오늘은 심포닉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삼아 두 곡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굳이 두 곡을 동시에 소개드릴려는 이유는 한 곡만 소개하자니 왠지 허전해서... 단지 그 뿐입니다...! 물론 차후에는 다시 한 곡 소개위주로 돌아갈 예정이지만요.
두서없는 인삿말은 여기까지하고... 우선 오늘의 첫 곡! 류파미확정 서클의 이즈나님의 작품을 선곡한 이유는 간단명료합니다. 바로 그 라스트 리모트의 어레인지 작품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동방 원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며, 어떤 스타일로 어레인지되든 항상 듣기 좋은 인상을 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즈나씨의 어레인지 스타일이 해당 작품을 기점으로 세련되게 발전된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기도 하여 이번 소개 곡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두번 째로는 Tutti Sound 서클의 작품! 동방 어레인지를 오래 즐겨들으셨던 분들은 알아보실만한 한 장수 서클이지요. 해당 곡은 원곡 헤이안의 에일리언의 광기와 박진감 요소들을 오케스트라풍으로 잘 살렸다는 점에서 선곡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선곡도 다들 즐겁게 들으셨으면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