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間の鐘 Infinite Nightmare

無間の鐘 Infinite Nightmare

13.無間の鐘 Infinite Nightmare

앨범: Knights of Round 4
서클: Knights of Round
아티스트: Sync(AKKEY,Lix,Rute)
장르: 앰비언트 정글


ダブルスポイラ- ~ 東方文花帖
無間の鐘 ~ Infinite Nightmare



선미즘에서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개인적 취향의 곡을 바로 보여드리는건 아니다 싶어서 그 동안 참아왔던 제 취향의 곡을 오늘 드디어 소개해봅니다!


해당 앨범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합동서클의 작품으로 2007년~2010년동안 1년간격으로 발매된 시리즈 앨범 중 하나이며, 앨범 제목인 원탁의 기사란 이름답게 다양한 어레인저 분들이 참여한 앨범이기도 합니다. 다만 앨범에 참여한 어레인저가 13명이 아닌 곡 갯수가 13개라는 것은 함정! 그래도 나름 동인계에서 꽤 활동하신 분들이 다양하게 참여한 앨범이기에 기본적으로 상당한 퀄리티를 지닌 시리즈이며 장르는 주로 인스트루멘탈 계열과 약간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해당 작품 4편 이후로는 후속 시리즈가 발매가 안되는 상황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참여한 어레인저 분들중 일부는 아직도 개인서클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하니 너무 실망만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해당 곡의 어레인저명 표기는 Sync이지만 사실 해당 명칭은 닉네임이 아니라 팀 단위이며, 그 맴버 중 한 분이 바로 개인적으로 동방어레인지 계에서 다섯 손가락 내로 꼽는 Lix님입니다! (다섯 손가락 중 다른 네 분과 Lix님에 관해서는 언젠가 자세히 소개해보겠습니다) 노래는 편곡에 참여하신 어레인저 분들의 평소 성향답게 매우 감미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드럼 앤 베이스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동방 어레인지계에서 이러한 정글 계통 곡들을 찾아보기 힘들기도하죠. 어찌됐던간에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해당 곡을 즐겨주셨으면 해서 오늘 해당 곡을 이렇게 들고 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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