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휘침성 레이무 B 스토리

번역 및 식자:    [CYTOkine] 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타이틀 테마곡    이상한 불제봉    不思議なお祓い棒

동방휘침성 ~Double Dealing Character.
東方輝針城 불가사의하고 불온한 이변

날뛰는 요괴 소동은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제멋대로 움직이는 도구도 발견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레이무에게도 날뛰고 있는 요괴들에게도 이해되지 않는다.

점차 불안의 구름이 하늘을 덮기 시작했다.
거센 바람에 삐걱이는 거대 건축물의 소리
환상향에 불협화음이 울려 퍼졌다.



○낙원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
博麗 霊夢(はくれい れいむ)
Hakurei Reimu

종족:인간
능력:주로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

매번 친숙한 무녀.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불제봉이라고 읽고 있지만 정식명칭은 오오누사(大幣).
제멋대로 알아서 적을 성불시키지만, 약간 추적 속도가 느리므로 적 근처까지 갖고가서 던져 주는 편이 좋다.

왠지 불제봉으로 사용하기는 석연치 않지만……


─하쿠레이 신사. 인간 마을과 떨어진 변두리에 세워진 신사이다.
신사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는 곤란했다.
불제봉이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불제봉.
그래, 이것은 츠쿠모가미가 된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녀의 적이 된 것이 아닐까?

그러나 그녀는 움직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마음대로 움직여주는 도구가 편리했기 때문이다.

께름칙해선지, 그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꼭 그럴 때만, 예상치 못한 사태가 터진다.


하늘을 나는 신기한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

갑자기 제멋대로 날뛰기 시작한 불제봉.
요괴를 보면 혼자 알아서 성불시켜 버린다.
하지만, 무녀는 편리했기에 내버려두었다.
그러던 어느날, 안개의 호수에 살던 요괴들이 날뛰기 시작했다고 한다.
평소에는 얌전했던 요괴들이……
그것은 틀림없는 이변의 시작이였다.


요기(妖器)를 사용하지 않음
전통의 밸런스 타입


호밍 아뮬렛
펄스웨이젼 니들

영부「몽상봉인」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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