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 Iceon
Vo. senya
間違いを正す その心はあぁ
마치가이오 타다스 소노 코코로와 아아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그 마음은 아아
朽ち果てた草や木に
쿠치하테타 쿠사야 키니
이미 썩어 없어진 풀이나 나무에게
水をそそぐ様 だけれど
미즈오 소소구 요우 다케레도
물을 주는 모습 그렇지만
意味もなく それを 「善」 と感じて
이미모 나쿠 소레오 젠토 칸지테
의미도 없이 그것을 「선」 이라 느껴
闇雲に向かう先 それを 「支配」 と呼ぶ
야미쿠모니 무카우 사키 소레오 시하이토 요부
무작정 추구하던 결말 그것을 「지배」 라 칭해
「明日は晴れる」 「きっと雨が降る」 などと当たり前に
아시타와 하레루 킷토 아메가 후루나도토 아타리 마에니
「내일은 맑을 거야」 「분명 비가 내릴 거야」 라며 당연한 듯이
過ごした日々が こんなに遠くになってしまうなんて
스고시타 히비가 콘나니 토오쿠니 낫테시마우난테
보내버렸던 나날들이 이렇게 먼 옛 일이 되어버렸다니
-今-
이마
-지금-
止まぬ霧雨 見えぬ光が
야마누 키리사메 미에누 히카리가
멈추지 않는 이슬비 보이지 않는 빛이
世界を赤く 染め上げてしまうのか
세카이오 아카쿠 소메아게테시마우노카
이 세계를 붉게 물들여버리고 마는 건가
薄い記憶を 辿っていけば
우스이 키오쿠오 타돗테이케바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나아가면
この血液は 覚えているのか
코노 케츠에키와 오보에테이루노카
이 혈액은 기억하고 있는가
争いの 「タネ」 を
아라소이노 타네오
투쟁의 「씨앗」 을
そっと腰掛ける 背の高い座には
솟토 코시카케루 세노 타카이 자니와
사뿐히 걸터앉은 등받이가 높은 의자
見渡せる仕組みには作られていない
미와타세루 시쿠미니와 츠쿠라레테이나이
모든 게 훤히 보이도록 만들어지지는 않았어
それ故 その眼(まなこ)頭 身体駆使して
소레유에 소노 마나코 아타마 카라다오 쿠시시테
그래서 그 눈동자, 머리, 그 몸으로
目に見えぬ無意味にも 意味を生まれさせて
메니 미에누 무이미니모 이미오 우마레사세테
눈에 보이지 않는 무의미에도 의미를 부여해
剣を向けた私にさえ 優しく微笑み返す
켄오 무케타 와타시니사에 야사시쿠 호호에미 카에스
검 끝을 겨눴던 나에게조차 상냥한 미소를 지어주네
「これまでの戦いの意味」 を 忘れてしまう程に
코레마데노 타타카이노 이미오 와스레테시마우 호도니
「지금까지 해왔던 전투의 의미」 를 모두 잊어버릴 만큼
-何故?-
나제
-어째서?-
得体の知れぬ生き方をする
에타이노 시레누 이키카타오 스루
본성을 알 수 없는 삶의 방식을 취해왔던
お前のような者も 有りと言える
오마에노 요우나 모노모 아리토 이에루
너같은 사람도 있을거라고 말하지만
鏡を照らして合わせてみても
카가미오 테라시테 아와세테 미테모
지금 거울을 비추어봐도
全てが同じとは言えないから
스베테가 오나지토와 이에나이카라
모든 것이 똑같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同じはないから
오나지와 나이카라
똑같은 건 없으니까
止まぬ霧雨 見えぬ光が
야마누 키리사메 미에누 히카리가
멈추지 않는 이슬비 보이지 않는 빛이
世界を赤く 染め上げてしまうのか
세카이오 아카쿠 소메아게테시마우노카
이 세계를 붉게 물들여버리고 마는 건가
薄い記憶を 辿っていけば
우스이 키오쿠오 타돗테이케바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나아가면
この血液は 覚えているのか
코노 케츠에키와 오보에테이루노카
이 혈액은 기억하고 있는가
争いの 「タネ」 を
아라소이노 타네오
투쟁의 「씨앗」 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클 유폐 새틀라이트의 곡입니다.
엔딩곡도 좋은 곡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기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