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2.5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오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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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스포일러~ 동방문화첩


上海アリス幻樂団長ZUN
        201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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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마케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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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겠습니다, ZUN입니다.
더블 스포일러 라는 희한한 게임을 플레이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어때요?어려웠지요?
이 게임은 팬서비스적 느낌이므로、이 게임으로 동방을 알게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도 난이도를 조금 높게 하였습니다.

라고 쓰면 그럴듯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그렇게 어렵진 않지요 (본심)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스테이지수가 너무 많아서 연속으로 계속하기 힘들지 몰라도,
각각의 스테이지는 그렇게까지 고생스럽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렇지요, 이번에는 카메라가 기울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덕분에 탄지우기가 꽤 자연스래되어 기분좋은 느껴질거라 생각됩니다.

덧붙여 이 게임의 공략 포인트.
1.「순서대로 클리어하는걸 고집하지 않는다」
한번 막히면 같은 씬에서 마구 죽어버립니다.
그럴때는 빨리 그 씬을 단념해 버리고 다른 씬에 도전합시다.
잊었을때쯤 돌아와서 도전해보면, 쉽사리 클리어되거나 합니다.

2.「최후의 한장은 붙지 않는다」
LAST의 표시가 나오면, 앞으로 1장 촬영하면 종료이므로, 촬영후의 회피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체로, 최후의 공격은 격렬하므로, 모이는대로 빠르게 망원으로 쓰러뜨립시다.

3. 「순간 저속 촬영」
고속으로 보스에게 다가가서, 순간적으로 저속을 눌러 촬영하면 보스쪽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부터 있었던 테크닉 이였습니다만 조작성이 나빠서 그다지 효과는 없었지요.
이번에는, 저속과 촬영을 동시에 누루고 바로 저속만 떼어도 촬영할 수 있도록 되서 쓰기 쉽게 되었습니다.
익숙해지면 순식간에 보스의 방향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천연스레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만, 끝까지 플레이 하지 않아 네타바레를 신경쓰는 분들은 이쯤에서 텍스트를 읽는 것을 멈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보니「스포일러」는「네타바레」의 의미도 있었지요

그러면 이걸 다 쓴다음 로망스카로 온천여행을 떠납니다.
찾지 말아 주세요.


※여기서부터는 게임의 내용의 네타바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경쓰는 분들은 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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