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莱人形 ~ Dols in Pseudo Paradise
13. 空飛ぶ巫女の不思議な毎日
<위탁판>
최근, 마법이니 요괴니 하는,
요즘 시대에 안 어울리는 무식한 소릴 하는 패거리들이 늘었네.
한심해.
<부클릿>
낙원의 무녀는, 평상시와 변함없는 평화로운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무녀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8월 ○일
오늘 있었던 사건이라고 하면, 숲의 폐 양옥이 있는 쪽으로부터 걸어오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녀와 마주친 것 정도네.
그 소녀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그렇게 사소한 일에 머리를 쓰려고는 하지 않아.
그 여자앤 장난스레 혀를 내밀고는 고개를 숙이고, 크게 웃으면서 낙원의 출구를 향해 갔어.
이상한 애네.
그러고 보니, 그 여자앤 정직자 팔인조의 유일한 여자 아이였지, 그런 일 아무래도 좋지만.
아-아, 오늘도 또 지루한 하루였어...
이 낙원 「환상향」에서 인간의 수가 여덟 명쯤 줄어들고, 일곱 명의 사체는 별 일 없이 요괴들이 가져갔다.
환상향은 정직한 사람을 영원히 잃었다.
단순한 수치의 변화다.
그런 일은, 별로 대단한 뉴스도 아니다.
13. 空飛ぶ巫女の不思議な毎日
<위탁판>
최근, 마법이니 요괴니 하는,
요즘 시대에 안 어울리는 무식한 소릴 하는 패거리들이 늘었네.
한심해.
<부클릿>
낙원의 무녀는, 평상시와 변함없는 평화로운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무녀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8월 ○일
오늘 있었던 사건이라고 하면, 숲의 폐 양옥이 있는 쪽으로부터 걸어오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녀와 마주친 것 정도네.
그 소녀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그렇게 사소한 일에 머리를 쓰려고는 하지 않아.
그 여자앤 장난스레 혀를 내밀고는 고개를 숙이고, 크게 웃으면서 낙원의 출구를 향해 갔어.
이상한 애네.
그러고 보니, 그 여자앤 정직자 팔인조의 유일한 여자 아이였지, 그런 일 아무래도 좋지만.
아-아, 오늘도 또 지루한 하루였어...
이 낙원 「환상향」에서 인간의 수가 여덟 명쯤 줄어들고, 일곱 명의 사체는 별 일 없이 요괴들이 가져갔다.
환상향은 정직한 사람을 영원히 잃었다.
단순한 수치의 변화다.
그런 일은, 별로 대단한 뉴스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