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작가 후기만 꼼꼼하게 읽어보셔도 대강 이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후기는 읽으라고 있는거에요(...)
이 작품을 보는 내내 니토리의 테마인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캇파'가 떠오르더군요
그 묘하게 쓸쓸한듯한 멜로디... 작품도 쓸쓸하네요
후기부분에 하나를 빼먹었는데, 갓난아이(水子), みずこ는 유산하거나 낙태한 태아 라는 뜻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의미심장하죠.
제목부분은 한자를 그대로 읽어서 원야환상향으로 하려고도 했지만
제목의 유래가 토오노모노가타리(遠野物語)이기 때문에 토오노환상향으로 결정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챠링씨 작품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