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도무르402는 오리설정을 풀기 시작하면 이해하기 힘들어지네요 OTL
아무튼 맹월초에서 카구야가 레이무에게 물어본 질문의 마리사 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딱 마리사 답다는 느낌?
뒤돌아 보지 않고 앞만을 보며 언제까지고 나아가는... 좋군요
이번 작품에는 딱히 추가로 설명할 부분은 없지만, 주목할만한 부분은
인간을 그만두는
디오마리사와 도서관 자유선언, 정도겠군요
뭐 인간을 그만두는 부분은 어지간한 분들은 다들 아실테니(...) 도서관 자유선언은
후기에도 나와이지만, 소설 도서관 전쟁에 나옵니다.
아무튼 도무르402는 빨리 객성시리즈 인의 권이나 내달라고 ㅠㅠ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