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리네 루카] 신쥬(心中) 재패니스크 [오리지널 곡·PV 포함]

sm7792239 - 【巡音ルカ】心中じゃぱねすく【オリジナル曲・ＰＶ付】

출처: 엘라이스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하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작곡〕:리츠(りつ) 님　http://piapro.jp/artisritsu  mylist/13096209
〔작사〕:키타모리 코타로(北森耕太郎) 님　http://piapro.jp/ko_taro6006  mylist/13834510
〔그림+동영상〕:후쿠로(梟)。　http://piapro.jp/fukurou1017

▼추가▼
리츠 씨가 가라오케 버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요청 감사드립니다!
http://piapro.jp/content/4c8ucd90q7t0pfcv
▼추가2▼
무려 불러주신 분이…!!sm7822690

手首を流れる鈍い青に
손목을 흐르는 검푸른 색에

想いを委ねていいですか
마음을 맡겨도 괜찮을까요

細いうなじに立てた爪痕
가는 목덜미에 남긴 손톱 자국

もう一度触れてもいいですか
한번 더 만져도 괜찮을까요

生まれ変われぬ命なら
다시 태어나지 못하는 생명이라면

このまま堕ちてもかまわない
이대로 져버려도 관계 없어요

綺麗事で慰める
아름다운 것에 위로 받을

優しい時間があるのなら
다정한 시간이 있다고 한다면

この鼓動が途切れるまで
이 고동이 멈춰버릴 때까지

黙って私の手を引いて
묵묵히 나의 손을 끌어줘요

あなたの好きなすてっぷで
당신이 좋아하는 발걸음으로

星のない夜に連れていって
별이 없는 밤에 데려가줘요

過ち重ね戻れぬ時の
잘못을 반복해 돌아오지 못하는 날의

思いはめくるめく走馬灯
생각은 돌고 도는 주마등

だけど今さら怖くはないわ
하지만 새삼스레 무섭진 않아요

刹那にすがっていられれば
찰나에 매달려 있을 수 있다면

吊るされた操り人形
매달린 꼭두각시 인형

虚ろな瞳(ひとみ)を見開いて
공허한 눈동자를 열고서

散った桜の木の下で
져버린 벚나무 아래에서

真っ赤な覚悟を決めたなら
새빨간 각오를 다졌다면

この吐息が途絶えるまで
이 숨결이 끊어질 때까지

むりやりに私を汚(けが)して
억지로라도 날 더럽혀 줘요

あなたの好きな音楽で
당신이 좋아하던 음악을

狂おしい夜に解き放って
광기어린 밤에 펼쳐 주세요

明日の朝冷えた身体抱きしめる
내일 아침 싸늘해진 몸 꼭 껴안아요

腕がなくたって
팔이 없더라도

最期の瞬間(とき)は微笑んで
마지막의 순간엔 미소지으며

花びらはただ土に還るの
꽃잎은 그저 흙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あなたの手そっと握ったまま
당신의 손을 살며시 잡은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