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 17:56 환상향/OST
蓬莱人形 ~ Dols in Pseudo Paradise 02. 二色蓮花蝶 ~ Red and White 또, 이상한 사람이 섞여들어온 모양이네. 신사까지 오기 전에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어머, 저 소녀... 인간도 요괴도 아닌 것 같아. 아침에는, 연못 위에서 홍과 백의 이색의 무녀가 춤추는 것이 보였다. 가장 일찍 일어나는 나는, 그 무자비하고 과격한 무용에 오랫동안 매료되어 있었다. 이윽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정신이 들었을 때, 이미 무녀의 모습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