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0:16 환상향/OST
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 06. 永夜の報い ~ Imperishable Night 나는 온 힘을 다해 달렸어. 꿈 속인데도 말이야.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전의 웃음소리는 분명 인간의 기척이 아니었다고. 본능이 『도망쳐!』라고 말하고 있었어. 하지만 죽림은 미묘하게 경사져있어서, 내 평형감각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어. 일직선으로 달리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어땠을까? 상당히 오랫동안 달린것 같았는데도, 그전에 보았던 경치만 계속 나오고 있었어. 이 죽림이 무한하게 계속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내가 빙글빙글 돌고만 있는 것인지 ……둘다 똑같은 것이네. 렌코같이 『객관적으로 보면 명확한 진실이 존재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전시대적인 사고. 진실은 주관의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