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0:08 환상향/OST
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 03. 上海紅茶館 ~ Chinese Tea 짙은 녹색 저 편에 있는, 그것은 붉은 저택이었어. 저택의 주변에는, 짙은 녹색과, 하얗게 빛나는 호수…… 정말로 멋진 경관이지? 이렇게나 붉지만, 왠지 자연스레 마음에 와닿아. 이런 색채, 어딘가 아이같은 느낌이 들어서…… 난 정말 좋아해. 조금만 더 가까이 가볼까? 갑자기 방문하는것이 실례되는건 아닐까? 더욱이 눈앞에 있는 저택은 날 순순히 들여보내줄까? 근데, 왠지, 꿈속에서 무서운 느낌이 들어. 나도 참 ……어머, 메이드가 나왔어. 저사람한테 물어볼까? 이렇게나 멋진 저택의 주인에게, 인사를 청하고 싶다고.
2010. 12. 1. 19:19 환상향/OST
th06 東方紅魔郷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06. 上海紅茶館 〜 Chinese Tea 3면 테마 3면 테마입니다. 중화풍으로 완성할 예정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 결과입니다. ^^; 하지만, 곡은 동양풍입니다. 4면이후에는 동양풍 곡을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여기서 만들어 두었습니다.^^; 퓨젼이라기보다 뉴에이지풍인가? 중국 분위기로 하고 싶었지만, 결국 그다지 중국틱한건 아니네요 (삐질~) 최근, 홍차를 안 마셨군. 피빛의 홍차는 심오합니다. 그렇다기 보다, 레밀리아가 마시는 홍차는 그냥 인간의 피입니다만, 차라고 해도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