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 00:49 환상향/OST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16. ヴォヤージュ1970 에이린, 카구야 라스트 스펠의 테마 Voyage 1970 파이널스펠의 테마입니다. 초조감만을 부추기는 곡. 이 곡은 본격적으로 초조하다. 아주 짧은 악절(phrase)의 반복에 본능적으로 초조해진다. 그렇게도 아침이 되는 게 싫으냐 (웃음) 그래도 뭐, 초조할 터인데 어딘가 그리움도 느껴지는 건 신기하다. ※ 1969년은 앞서 말 했듯이 아폴로11호의 달 착륙 년도이다. 1970년은? 유명한 아폴로13호의 달 착륙 실패 사건이 일어난 해다. 물론 1970년의 우주도전사에는 이 외에도 여러 지표들이 있는데, 과연?
2010. 12. 2. 00:30 환상향/OST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15. 竹取飛翔 ~ Lunatic Princess 6면B보스 호라이산 카구야의 테마 호라이산 카구야의 테마입니다. 듣지 마!! (웃음) 냉정하지 못하게 감정을 드러낸 곡입니다. 곡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아니라 감정으로 곡을 만들었다. 오히려 게임이 곡을 만들었다. 이 얼마나 쿨 하지 않고 유행에 뒤진 곡이란 말인가 (웃음) 저는 프로가 아니니까요. 달의 공주님. 하지만 이 공주는 꽤나 나쁜짓 했다고. 그리고 지상에서 몸을 숨긴 생활. 덧붙이면, 영감이 하늘을 날고 있는게 아님. 혹시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