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4. 10:16 환상향/OST
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 06. 永夜の報い ~ Imperishable Night 나는 온 힘을 다해 달렸어. 꿈 속인데도 말이야.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전의 웃음소리는 분명 인간의 기척이 아니었다고. 본능이 『도망쳐!』라고 말하고 있었어. 하지만 죽림은 미묘하게 경사져있어서, 내 평형감각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어. 일직선으로 달리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어땠을까? 상당히 오랫동안 달린것 같았는데도, 그전에 보았던 경치만 계속 나오고 있었어. 이 죽림이 무한하게 계속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내가 빙글빙글 돌고만 있는 것인지 ……둘다 똑같은 것이네. 렌코같이 『객관적으로 보면 명확한 진실이 존재해』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전시대적인 사고. 진실은 주관의 안에 ..
2010. 12. 2. 00:08 환상향/OST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08. 永夜の報い ~ Imperishable Night. 4면 테마 4면의 테마입니다. 이 곡은 이 게임의 테마곡인 타이틀화면곡을 편곡한 것입니다. 매우 짧고 템포가 좋은 곡입니다. 마지막부분에 요괴의 울음소리같기도, 웃음소리같기도 한 소리도 들어가 있는데, 몸서리치게 되지 않을 수 없는 점이 보통이 아님. 전체적으로 박자도 이상하고, 슬슬 광기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 같음. 끝나지 않는 밤. 플레이어가 손을 쓴 밤은, 여러 부분에서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음. 그 인과응보의 때가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