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 20:06 환상향/OST
蓮台野夜行 ~ Ghostly Field Club 11. 幻想の永遠祭 단풍도 이제 끝나갈 무렵이었다. 우리 불량서클은 가늘게나마 계속되고있다. 밤이 되면 하늘을 보고 시간을 중얼거리는 독특한 파트너는 나와의 약속에 늦고 있었다. 「늦어서 미안!」 「2분 19초 지각.」 파트너는 사진을 내밀며, 평소대로 말하기 시작했다. 「것보다 메리, 하쿠레이신사에 있는 입구를 보러가지 않을래?」 ㅡ11월 3일 2시 29분 59초 메리와 렌코가 벚꽃으로 둘러싸인 명계에 들어가기 1초전
2010. 12. 3. 20:04 환상향/OST
蓮台野夜行 ~ Ghostly Field Club 10. 少女幻葬 ~ Necro-Fantasy ㅡ 렌코가 말했던 묘석은 이것이겠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렌코가 나를 재촉한다. 나는 묘지를 만져보거나, 졸탑파를 뽑는등 여러수단을 동원해봤다. 렌코는 하늘을 보더니, 2시 27분 41초, 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기분나뻐. 결국, 묘지를 망치고 있는것은 나뿐인가. 묘석은 무거우니 굴릴 수 밖에……. 「정확히 2시 30분!」묘석을 4분의 1정도 굴렸을 때. 가을인데도 갑자기 눈앞에 벚꽃의 세계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