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 20:04 환상향/OST
蓮台野夜行 ~ Ghostly Field Club 10. 少女幻葬 ~ Necro-Fantasy ㅡ 렌코가 말했던 묘석은 이것이겠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렌코가 나를 재촉한다. 나는 묘지를 만져보거나, 졸탑파를 뽑는등 여러수단을 동원해봤다. 렌코는 하늘을 보더니, 2시 27분 41초, 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기분나뻐. 결국, 묘지를 망치고 있는것은 나뿐인가. 묘석은 무거우니 굴릴 수 밖에……. 「정확히 2시 30분!」묘석을 4분의 1정도 굴렸을 때. 가을인데도 갑자기 눈앞에 벚꽃의 세계가 펼쳐졌다.
2010. 12. 1. 20:57 환상향/OST
th07 東方妖々夢 〜 Perfect Cherry Blossom 16. 少女幻葬 ~ Necro-Fantasy EXTRA보스 야쿠모 란의 테마 야쿠모 란의 테마입니다. 환상적이라기보다 환혹적인 이미지로 작곡했습니다. 곡 자체로부터, 생기 넘치는 요괴를 느껴주신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슈팅에서 장기전에 되는 경우, (곡의) 반복이 많아지므로 음률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쪽이 느낌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느낌의 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지역, 풍토, 종교에 따라서 죽은 이를 매장하는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어 왔다. 화장, 토장, 조장, 이제는 우주장같은 것까지 있을 정도. 나는 일생에 한번일 유언에 '환장으로 해 줄 것' 이라고 써서, 사람들을 곤란하게 해 줄까 하고 꾸미고 있다 (꾸미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