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6. 13:13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primenotes W9note Holeyhell 4thSymphony ぶらんちみいと 쓸데없이 길어질 보야쥬 전기입니다. 유투브에서 줄곧 보아온 이 노래들이 어떻게 발전했는지가 꽤 흥미진진(?)하거든요. 이곡을 영야초에서 들으신 분들은 알듯이 「보야쥬 1969」는 6면 테마, 「보야쥬 1970」는 보스를 깬후 라스트 워드 스펠때 나오는 음악입니다. 이 음악은 대놓고 16비트를 처음부터 달리기 때문에 (보야쥬 1970은 특히나) 많은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치니? 마라시라면 몰라도'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이곡은 2006년 말기때부터 피아노 즉석연주가 있었답니다. 이것을 보여주신 분은 Primenotes라는 분이신데 프로 피아노 연주자 같습니다. 치는 폼이 대단하십니다. 보야쥬 1969..
2011. 5. 3. 09:20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化け猫 바케네코의 네코무스메님이 죽취비상을 연주해 보이시는데 이번 포인트는 바로 카구야 인형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테루요 코스프레! 출처: http://www.nicovideo.jp/watch/sm10994095 죽취비상에 이어서 신데렐라 케이지 - 보야쥬 1970 - 광기의 눈동자 - 천년환상향 - 그리고 다시 죽취비상 메들리... 흑, 네코무스메씨, 절 가져요! 에린! 에린! 다스케테 에린! (하지만 이 노래는 에이린 테마가 아닙니다). 저도 이 악보가지고 연주해 본적이 있지만 그것은 흑역사.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0. 12. 2. 00:49 환상향/OST
th08 東方永夜抄 〜 Imperishable Night 16. ヴォヤージュ1970 에이린, 카구야 라스트 스펠의 테마 Voyage 1970 파이널스펠의 테마입니다. 초조감만을 부추기는 곡. 이 곡은 본격적으로 초조하다. 아주 짧은 악절(phrase)의 반복에 본능적으로 초조해진다. 그렇게도 아침이 되는 게 싫으냐 (웃음) 그래도 뭐, 초조할 터인데 어딘가 그리움도 느껴지는 건 신기하다. ※ 1969년은 앞서 말 했듯이 아폴로11호의 달 착륙 년도이다. 1970년은? 유명한 아폴로13호의 달 착륙 실패 사건이 일어난 해다. 물론 1970년의 우주도전사에는 이 외에도 여러 지표들이 있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