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0. 02:16 동화/해보았다
연주자: Holeyhell Holeyhell님의 두번째 신령묘 연주입니다. 동방신령묘 ~ Ten Desires의 2탄 보스, 카소다니 쿄코의 테마입니다. 제가 상기한 이 보스 이미지로서는 좀 곡이 알맞지 않은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점만 빼면 꽤 좋은 곡입니다. 좀 짧지만. 쿄코는 이른 스테이지의 보스지만 재밌는 탄막을 보여줬습니다. 꼭 영야초에 나오는 미스티아처럼. 아, 정말 짧지만 강렬하다! 좀 어리숙하고 순진해 보이는 쿄코 이미지랑 상반되는 테마지만 (깡무레에게 대놓고, '환상향에 인간의 비명이 메아리칠거야!'라니...) 좋은건 좋은거죠, 뭐. 이로서 스테이지 1과 2에 있는 4개의 테마는 완성된 셈입니다. 이것에 이어 Holeyhell님은 1스테이지 테마를 해보겠다고 하시니 가까운 시내에 감상..